글
미래에는 사이브뷰라거나 횡스크롤, 종스크롤은 사라지려나
아니면 새로운 방식으로 등장하려나
“사이드 방식의 액션게임이라.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플레이 라인 구성을 사용하네.”
앞과 뒤로 이동하면서 점프나 앉기 이외의 회피가 불가능한 게임을 발견한 폴은 오랜만에 즐겨보자는 생각을 하며 게임, ONRAID을 실행했다. 게임이 실행되자, 메인 화면이 아닌 튜토리얼 화면으로 바로 이동되었고, 폴은 주변을 둘러보자
옆으로 팔을 뻗어보았다.
팔은 아무런 방해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고, 이어서 발을 옆으로 내밀어 딛으려는 순간 무언가 힘이 작용한 듯
목표로 했던 위치가 아닌 원래 딛고 있던 위치에 발이 내려섰다. 몇 차례 더 이리저리 움직여본 폴은 옆으로 이동해도
자동으로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지는 것을 확인하고 시야 한편에 있는 팝업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캐릭터에 익숙해지세요.’
가상현실 게임들이 등장함에 따라 특별한 기능이 아니면 웬만한 조작법에 대한 설명은 사라졌다. 물론, 일부 헤드셋
형태의 가상 기기를 이용해 키보드 등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의 경우에는 따로 입력 장치를 확인 후
해당 컨트롤러에 맞는 팝업이 등장하여 조작법에 대한 설명을 서비스해주고 있었다.
이미 움직임에 대한 적응을 마친 폴은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이동했다. 어느 정도 걸어가자 땅에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무기로 보이는 총기가 놓여있었고, 이를 줍는 순간 전방에 밝은 빛이 여기저기 생겨나며 몬스터들이 등장했다.
“사이드 방식은 회피가 힘들거나 불가능해서 싫단 말이지.”
소환된 몬스터가 자신을 향해 붉은 레이저를 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뒤로 점프를 하던 폴은 다른 몬스터의 공격에
피격당하며 화면이 붉게 깜빡이자 작게 투덜거렸다. 뒤로 물러선 폴은 몬스터들이 공격 딜레이에 걸리자 바로 앞으로
나아가며 총기를 들어 몬스터들을 향해 사격했다.
사격당한 몬스터의 머리 위로 체력을 의미하는 붉은 게이지가 등장했고, 게이지가 0이 되자 고철이 되어 바닥에 떨어지며
사라졌다. 주변에 있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점프나 숙이기 등으로 피하고 딜레이에 맞춰 공격하여 전멸시키는 폴. 다른
몬스터가 없나 둘러본 폴은 앞에 보이는 푸른색의 발판으로 다가갔고, 그와 동시에 작은 팝업창이 시야 구석에 등장했다.
‘푸른색 발판은 하이 점프가 가능합니다.’
“하이 점프라.”
푸른 발판을 이리저리 밝아본 폴은 평소처럼 다리를 굽혔다 점프를 했고, 이전과는 다른 높은 높이에 작게 감탄 성을
내뱉으며 위쪽에 있는 발판에 착지했다.
“점프 관련된 요소는 언제 겪어도 재밌네. 바닥이 아닌 발판은 통과가 가능한 듯하고.”
자신이 통과한 발판을 밟아보던 폴은 그대로 다리를 굽혀 앉았다. 그러자 발판이 투명해지며 폴의 몸이 아래로 이동되었고
방금 점프했던 푸른 발판 위로 착지했다. 길을 나아가며 하이 점프와 발판 통과를 진행하며 익숙해진 폴은 새로운 팝업이
등장하자 이를 바라보았다.
‘각각의 엄지손가락을 꾹 누르면 스킬이 발동합니다.
궁극기는 동시에 누르면 발동합니다.’
토옹~ 펑!
“오호... 폭탄이 발사되네.”
스윽...
“이건 투명이고.”
파바바박!! 펑펑펑!!
“로켓 다발이군.
오른손, 왼손, 양손 순으로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자 폴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스킬이 발동되었고, 이를 감상한 폴은 시야
구석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설정 팝업을 오픈했다.
“조작 변경이 있군.”
설정을 둘러보던 폴은 조작 설정 카테고리를 눌러 화면은 전환했고, 목록을 둘러보다 스킬 1, 2, 3을 눌러 평소 사용하던
모션을 인식시켰다.
“어차피 발은 사용하지 않으니 발로 모션 인식을 해둬야지.”
발가락 오므리기로 스킬 모션을 인식한 폴은 스킬이 잘 발동되는지 확인하고 다시 길을 따라 이동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일반 공격과 스킬을 이용하여 처치하고, 하이 점프와 발판 이동을 이용하며 길을 나아갔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선 폴은 자신의 뒤에서 게이트가 닫히자 마지막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아래로 내려섰고, 반대편의 게이트가 열리며
등장하는 거대한 괴수와 그 위의 로봇을 보며 짧게 혀를 차며 무기를 꽉 잡았다.
“미친! 점프로 못 피하잖아 이거!”
폴은 발견한 보스가 그대로 돌진해왔고, 점프로 이를 피해보려던 폴은 상대의 반 정도 높이밖에 안되자 욕설을 내뱉으며
보스를 향해 총기를 사격했다.
‘스턴!’
보스의 돌진을 피하지 못하고 피격 당하자 폴의 시야가 이리저리 흔들렸고, 귀로 스턴이라는 짧은 상태이상 메시지가
들려왔다. 2초 정도가 지나자 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보스를 지나쳐 반대편으로 향하며
상체는 뒤로 돌려 보스를 향해 스킬을 마구 잡이로 사용했다.
“무기를 제외한 요소는 충돌하지 않아서 움직이기 편하네.”
캐릭터 간에 서로 겹쳐져도 무기를 제외한 요소는 자연스럽게 지나칠 수 있음에 폴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다시
자신을 향해 돌격해오는 보스를 보곤 사격을 하면서 주변에 점프 발판이 없는지 둘러보았다.
“맞으면서 적응하라는 거냐!”
‘스턴!’
“나도 알아!”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점프 발판에 폴은 다시 한 번 스턴에 빠졌고, 귀로 들려오는 상태 이상 메시지에 짜증을 내며
빨리 스턴이 풀리길 기원했다. 스턴이 풀리자 폴은 어차피 움직여도 달려 올 거란 생각에 그 자리에서 보스를 향해
마구잡이 사격을 실시했고, 튜토리얼 보스라 체력이 적은건지 보스는 사격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쓰러졌다.
‘축하합니다! 튜토리얼을 클리어 했습니다!’
“하아. 상태이상은 역시 짜증나.”
아직도 시야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자 폴은 강하게 머리를 흔들곤 자신이 있는 방을 둘러보았다. 방의 벽에는 이 게임의
캐릭터들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는 동상들이 하나씩 걸려있었고, 반대편에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룸으로 이동하는
문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동상 중 색이 존재하는 것들을 따로 모이게 한 폴은 그 중 클로를 사용하는 근접 영웅을 선택했다. 영웅을 선택하자 옆에
있던 벽이 열리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장착할 수 있는 스킬 세트 그리고 스킨이 목록이 나타났다.
“커맨드마다 3종류가 있네.”
각 커맨드마다 3종류의 스킬들이 존재했고, 폴은 그 중 마음에 드는 것들로 하나씩 장착하고 반대편이 있는 문으로 향했다. 순서대로 일반 대전/ 캠페인/ 보스/ 인고지능이라는 팻말이 있었고, 일반 대전에는 ‘레벨 4 제한‘이라는 경고 팻말이,
보스에는 ’보스 없음’이라는 팻말이 세워져 막혀있었다.
캠페인이라 적힌 명패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우주선으로 보이는 룸으로 이동되었고, 중앙에 위치한 행성 홀로그램에
이동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보이는 곳들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 중 가장 밝게 빛나는 지역을 터치하자 우측의 벽이 열리며
캡슐 형태의 전송기가 등장했고, 캡슐에 들어서자 ‘목표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라는 보이스와 함께 주변이 검게 물들었다.
시야에 로딩 중이라는 텍스트가 뜨고 얼마 뒤, ‘목표 지역 도착’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전면의 외벽이 열리며 여기저기
거미줄이 처진 이상한 행성에 도착하게 된다.
‘그 행성에 악명 높은 범죄자가 있네. 그를 찾아 처치하게나.’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던 폴의 시야에 장군 모자를 쓴 사내가 홀로그램으로 등장해 그에게 지역에 대한 임무를
설명해주었고, 시야 한 편에 미니 맵이 등장하며 목표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원거리할 걸 후회되네...”
길을 따라 이동하며 몬스터들과 전투를 하던 폴은 점프해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높이의 몬스터와 처치하기 위해
일일이 이동해야하자 괜히 근접 영웅을 선택했다는 불만을 내뱉었다. 그렇다고 새로 시작하기는 귀찮았기에 힘겹게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나아가던 폴은 자신의 뒤에서 무너져 내리는 천장에 보스 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눈을 빛냈다.
“으캬캬! 새로운 먹이로구나!”
이상한 벌레로 보이는 목표를 발견한 폴은 힘차게 점프하여 접근하려는 순간, 상대가 던진 폭탄이 터지며 생겨난 반동에
얼마 가지 못하고 멈춰 섰다.
“미친, 원거리에 폭탄이야!”
상대가 다시 자신을 향해 폭탄을 던지려하자 폴은 기겁하며 아래로 도망쳤고, 멀리 보이는 회복 큐브를 향해 다가갔다.
큐브를 집는 순간 분자단위로 쪼개지며 폴에게 흡수되었고 시야 한편에 보이는 체력 게이지가 회복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위층에서 보스의 발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자 폴은 옆에 있는 점프 발판을 이용해 단번에 솟아올랐고, 자신을 보며
놀라는 보스를 보며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폭탄이면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지!”
근처에서 터진 폭탄이 보스에게도 작지만 데미지를 주는 것을 확인한 폴은 누가 먼저 죽나 보자는 식으로 도망치며 폭탄을
던지는 보스를 두려움 없이 추적하며 무기를 휘둘렀다. 보스는 폭탄을 꺼내고 불을 붙이고 던지는 등 공격 딜레이가 길었고
이동속도도 느렸기에 얼마가지 못해 폴에게 따라잡혀 연속 공격을 받다 쓰러졌다. 쓰러진 보스 위에 한쪽 발을 올려 포효를
내지르던 폴은 자신이 타고 온 것과 동일한 비행 캡슐이 바닥에 내려서자 그리로 다가가 탑승했다.
폴이 캡슐에 탑승하자 문이 닫히며 ‘복귀합니다.‘라는 보이스가 들려왔고, 그의 시야에는 캠페인 클리어에 따른 결과 화면이
출력되었다. 경험치를 획득하여 레벨이 오른 것을 확인한 폴은 보상으로 주어진 상자를 오픈하였고, 그곳에서 나온 물품들을
확인하는 사이 캠페인 룸에 도착하자 창을 닫곤 밖으로 나왔다.
다음 캠페인에서는 생존을 하면서 웨이브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한 폴은 다른 모드를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메인
룸으로 이동했고, 보스품의 팻말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내부로 들어갔다. 보스 룸의 내부에는 거대한 석상들이 좌우로
늘어서있었고, 그 중 우측 라인의 가장 앞에 있는 석상만이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었다.
석상으로 다가가 만지자 그의 앞에 보스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며, 옆에 전송 캡슐이 솟아났다. 설명을 읽어본 폴은 딱히
문제될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캡슐에 몸을 실었고, 이동한다는 보이스와 함께 로딩 게이지가 등장했다. 게이지가
순식간에 차오르며 도착했다는 보이스와 함께 캡슐이 열렸다.
“어우... 크다!?”
자신과 비슷한 크기였던 석상보다 2배는 커다란 모습에 폴은 움찔하며 물러섰고, 이를 인식한 건지 보스는 폴을 바라보며
눈을 빛냈다.
“음? 뭐..”
삐융!
“으악!”
몸 위로 붉은 색의 표적이 나타나자 폴은 이게 무엇인가 바라보다 보스의 눈이 빛나며 붉은 레이저를 쏘자 놀라 뒤로
물러섰다. 다행이 신체 절단 같은 고어한 시스템은 없는 듯 레이저에 피격당한 발목은 멀쩡했지만, 그의 시야는 낮은 체력에
대한 경고로 붉게 빛나고 있었다.
“어, 어차피 10목숨 있다!!”
도망쳐도 어차피 죽을 거라는 생각에 폴은 바로 상대에게 달려들며 스킬을 발동시켰고, 전방 점프 스킬의 효과로 단번에
보스의 앞으로 착지할 수 있었다. 착지와 동시에 마구잡이로 공격을 하려던 폴은 보스의 등에 있는 갑옷이 열리며 5개의
로켓이 쏘아지자 멍하니 이를 바라보았고, 쏘아진 로켓이 자신을 향해 날아와 터지자 허탈하게 웃으며 죽음을 맞이했다.
반투명한 유령 상태가 된 폴은 전체 맵이 보이는 위치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보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맵에 특이한
붉은 보석이 나타나자 보스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보석으로 다가가 이를 수집했고, 보석을 2개 수집하자 이상한 공중 로봇을
소환했다.
대기 시간이 끝난 듯, 폴의 시야가 한차례 밝아지더니 영웅의 신체로 돌아와 있었고, 폴은 바로 보스가 있던 곳으로 향했다. 얼마가지 않아 수집하던 보석이 없는 듯 보스 또한 폴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그보다 먼저 보스가 소환했던 로봇이 폴을
향해 다가왔다.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자는 생각으로 폴이 무기를 휘두르는 순간, 로봇에서 강한 빛이 뿜어졌고 무언가하기도 전에
폭발하며 폴의 체력이 30% 하락했다.
“다음은 반드시 원거리 영웅이다!”
다시 한 번 근접 영웅에 대한 불만을 내뱉은 폴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어느새 다가온 보스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고 다시 리스폰되자 폴은 바로 보스를 향해 달려갔고 다시 죽고. 그렇게 총 5번의 죽음 끝에 간신히 보스를 처치할 수 있었다.
“원거리! 원거리!”
룸으로 복귀한 폴은 바로 메인 룸으로 이동해 기본 영웅 중 원거리 영웅으로 교체했고, 들고 있던 무기가 바뀌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주저앉아 휴식을 취했다. 어느 정도 정신적인 피로가 풀리자 자리에서 일어난 폴은 다시 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인공지능 대전이 적힌 문으로 들어갔다.
“바로 이동이네?”
문을 열자 이제는 익숙해진 전송 캡슐의 내부가 보였고, 폴이 안으로 들어가자 바로 문이 닫히며 어디 론가로 이동했다.
이동되는 중간, 폴의 시야에 해당 게임에 대한 설명창이 등장했고 폴은 이를 자세히 보며 승리 목표를 확인했다.
“깃발 뺏기라. 도망치는 건 자신 있지!”
각 진영에 1개의 깃발이 존재하며, 상대의 깃발은 아군의 깃발이 있는 곳으로 가져오면 되는 간단한 방식에 폴은 자신감을
내비치며 무기를 점검하곤 어느새 도착해 열린 캡슐을 빠져나왔다. 폴이 캡슐 밖으로 나오자 공중에 있는 전광판에 카운트
숫자가 등장하더니 서서히 숫자가 줄어들었고, 그와 함께 폴의 앞뒤로 인공지능으로 보이는 영웅들이 등장했다.
카운트다운이 종료되며 주변을 감싸고 있던 벽이 사라지자 인공지능과 폴은 즉시 상대 깃발이 있는 지역으로 달려갔다.
“이거나 밟아라!”
펑!
빠르게 상대 진영에 도착한 폴은 깃발을 잡았고, 깃발은 그의 등 뒤로 이동되었다. 등에 있는 깃발을 확인한 폴은 자신을
향해 공격하는 적 영웅에게 손을 흔들며 폭탄을 던지고 자신이 온 길을 되돌아 이동했다. 폭탄을 무시하고 달려오는 지,
적 영웅은 집요하게 폴을 따라오며 공격했고 폴도 이에 대응하여 사격하면서도 이동 중간에 있는 체력 큐브를 수집하며
여유롭게 상대를 피해 베이스로 돌아왔다.
“어라? 왜 수집이 안 되지?”
탕!
“어우! 끈질기네!”
베이스의 깃발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폴은 여전히 자신의 등 뒤에 있는 깃발의 모습에 의아해하며 바라보았다. 어찌하나
고민하던 폴은 여전히 자신을 따라와 공격하는 적을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시야 한편의 미니 맵을 바라보았다.
아군의 깃발로 보이는 아이콘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고, 상대도 베이스로 도착했지만 무언가 조건이 부족한 듯 그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 그때, 깃발을 가지고 있는 적 영웅이 사망했는지 적 베이스에 있던 아군 깃발 아이콘이 사라지며
아군 베이스에 등장했고 폴은 혹시 하는 마음에 추격하는 적을 피해 아군 베이스로 달려가 아군의 깃발을 붙잡았다.
그와 함께 등에 있던 깃발이 사라지며 아군의 점수 포인트가 상승했고 폴은 다른 게임과 다른 점수 획득 방식을 기억하고
다음 깃발을 뺏기 위해 달려갔다. 적의 공격을 피하고 반대로 공격하기도 하면서 깃발을 훔치고 도망치던 폴이 마지막
깃발을 획득하여 점수를 획득한 순간, 승리 보이스가 들리며 아군 베이스에 폭죽과 종이 가루가 흩날렸다.
“이겼다!”
역시 가장 재밌는 게임은 이기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하며 어느새 나타난 전송 캡슐에 몸을 실은 폴은 룸에 도착하자
다른 영웅을 선택하여 다시 인공지능 대전으로 향했다. 이후로도 수정 수집, 지역 점령 및 게이지 채우기, 다시 깃발 뺏기를
플레이한 폴은 만족해하며 게임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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