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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능성 0%의 이야기!

제가 펼쳐내는 괴상한 망상!!
그러니 재미로 봐주시길!








이번 만내기는 재미로 얘기해보는 로스트아크에 만약 내가 기획 참여한다면?
개인적으로 모험의 서와 모코코 씨앗 모으는 재미로 요즘 빠져살고 있는 로스트아크!
를 하다보니 이런거 있으면 특이하거나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들이 몇개 떠오르더군요.
그렇게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당연히 가능성 0%인 내 마음대로 아이디어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공성전!!
공성측이었던 영광의 벽과 수성측 광기의 축제!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에서 경험한 전투 중 가장 재밌었던 전투
TOP5에 든다고 생각되는 전투입니다.

함락시키기 위해 싸우는 공성의 재미와
성의 함락을 막기 위해 공격해오는 이들을 물리치는 수성의 재미!
이를 서버끼리 즐기는 서버 공성전으로 진행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지역은 루테란 성으로?

A서버는 수성측이 되고, B서버는 공성측이 되어 전투를 진행하며,
공성전에서 승리한 쪽에게 일정 기간 혜택을 주는거죠.
음... 배경이 되는 대륙의 호감도 NPC 작업 수치 50% 증가
or 카던이나 레이드 도전 횟수 증가 같은?  



준비 기간 동안 공성측은 투석기, 공성탑, 충차 등의
성을 함락하기 위한 다양한 공성 병기를 제작하고,
수성 측은 버프OR디버프 마법 오브, 대형 발리스타 등을 준비하여
성벽 강화 및 공성측을 무력화할 준비를 합니다.

공성전이 시작되면 성을 함락하기 위하여 돌격하고,
성을 수호하기 위하여 방어를 수행하죠.
성벽과 성문에는 내구도가 존재하며 공성 병기의 공격으로 내구도 하락.
수치가 0이 되면 파괴되어 진입할 수 있죠.
또는, 공성탑을 이용하여 성벽에 접근한 뒤 성벽 위에서의 난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로도 진입 가능!
수성 측에서는 대형 발리스타 등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적들을 공격할 수 있고,
공성 탑등을 파괴할 수 있죠.

성벽이 부서지거나 성벽에서의 방어가 불가능해지면
시가지 전으로 진입하고 내성으로 향하는 격렬한 전투 시작!
공성전 시간 동안 내성에 위치한 오브가 파괴되면 공성측 승리,
를 보호하면 수성측이 승리하게 되죠.



여기에 보레아 영지나 다른 대륙으로부터 용병들을 고용하거나
몬스터 부대를 일시적으로 데려올 수 있다면...
물론, 가능성은... 인원의 제한을 둘 것인가,
수많은 유저들이 참가한다면 그 렉은 어떻게 해결할것인가를 고민해야하죠.

또한, 지휘 등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파괴되는 공성 장비들에 대한 수리 등의 가능 여부 등도 검토해야하고,
오직 유저들만 참가하는 공성전으로 진행할 것인가,
NPC들의 공성전 참가를 가능하게 할 것인가도 고민해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미 경험해본 공성&수성이기에 이를 조금만 다르게 배치하면
가능할 것도 같고 꽤나 재밌을 것 같은데...
이런저런 스킬 이펙트 등으로 인해서 렉이 심할 것 같아서 무섭군요.
아니면 인원 제한 두고 채널별로 공성전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더 많은 채널에서 승리한 서버에게
혜택을 주는 식으로 렉을 분산시킨다면....?



다음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는 새로운 클래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리체라는 섬이 꽤나 관심이 가더군요.
대륙 간 항해 시 중간에 위치하여 잠깐의 잠수를 막는 나쁜 녀석이기도 하고,
예술의 성지라는 설정이 마음에 드는?
어쨌든, 이 예술이라는 설정이 클래스로 적용되면
특이한 클래스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대표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화가, 조각사, 무용가?
노래가 있으니 음악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화가는 붓을 무기로 하여 그림 그리기를 이용한 도발과 유인,
물감 뿌리기를 통한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능력,
조각사는 조각칼을 이용하여 몬스터 조각품을 부숴서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특정 조각품을 실체화하는 능력,
무용가는 춤을 추면서 매혹, 환영, 유혹을 하거나
아군에 대한 전투력 상승을 일으키는 능력.

흠... 구상해보니 개개인의 능력들이 상당히 부족하군요.
차라리 모조리 짬뽕시키는게 더 유용할 것 같기도?
아니면, 이를 서브 클래스로 사용하여 호감도 작업이나
전투 전에 버프를 받는 용도, 생활 스킬과 연계한다면?



그림과 조각품, 무용 레벨에 따른 스킬이나 액션으로 호감도를 올리고,
전투 전에 작품을 감상하여 일시적 스텟을 상승시키고,
생활 스킬을 통해서 획득하는 재료들의 일부를 가공하여
호감도 아이템 등으로 만드는거죠.



흠... 아니면 슈샤이어, 아르데타인, 창천에는 스타팅 클래스들이 있으니
토토이크와 베른을 배경으로 추가되어도 좋을 것 같군요.
토토이크 섬은 모코코를 배경으로 하여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앤트맨 같은 클래스가 있으면 나름 재밌을 것 같고,
베른은 발란카르 레인저를 배경으로 하여 활이나 석궁등을
주무기로 하는 레인저 OR 시프 계열?

소형 또는 대형 활을 쓰는 클래스, 하나 또는 2개의 석궁을 사용하는 클래스,
단검+트랩을 사용하는 클래스!
흠... 앤트맨 같은 캐릭터는 재밌을 것 같지만,
레인저는 헌터 계열이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힘들려나?


넓은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해상전도 있다면!?
은 일단 대포 등의 무기와 선원 시스템이 있어야하니 힘들려나...
어쨌든,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이벤트 전투로 해상전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륙 이벤트로 하여 플레이어는 원하는 대륙의 소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전투가 벌어지면 플레체 주변에서 전투 시작!
지금의 작살이나 폭약 설치를 그대로 이용하여 무기를 사용하고,
내구도가 0이 되면 소속된 대륙으로 즉시 이동되는거죠.
또는, 한척의 배에 여러명의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도록 하여
각자 부여된 포지션에 따라 무기를 사용하는?

배가 공격을 받음에 따라서 배의 내구도가 하락하며
동시에 캐릭터의 체력도 조금씩 하락하게 되며,
내구도가 일정 이하가 되었을때 선박이 충돌하면 선상으로 전환되어
배에 탑승한 인원끼리 백병전도 가능!
제한된 시간이 지나서 더 많은 배를 파괴한 쪽
또는 배마다 포인트를 걸어서 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쪽,
출항 후 재출항이 불가능하게 하여 다른 대륙의 선박을
모두 파괴하여 마지막까지 생존한 대륙이 승리!
보상으로 항해와 관련된 아이템을 주거나, 항해 속도 향상,
특정 해역 내성을 상승시켜주면 참가자가 많으려나...



개인적으로 귀찮게 또는 힘들게 얻은 섬의 마음과
모험의 서의 활용처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섬의 마음은 보상을 얻는 용도 외에... 장비 인첸트?
장비에 섬의 마음을 인첸트하여 성능을 추가하는거죠.
부여하면 끝인 1회용이 아니며 실링 또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여
다른 장비로 전이 가능하며 장비당 최대 1개만 부여 가능.
각 섬마다의 특징에 맞춰서 성능이 설정됩니다.
호감도 효과 상승, 전투 관련 상승, 이동이나 생활 관련 상승 등.



예로 잠자는 노래의 섬은 호감도에서 노래를 부르면 효과 +1~3,
부서진 빙하의 섬은 냉속성 저항력 상승,
메데이아나 신월의 섬 등은 생활 스킬 효과 상승,
황금물결 섬은 섬에서의 이동 속도 증가 등?
섬의 마음이 장비에 깃들었다라는 설정으로 추가되면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모험의 서를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요리, 몬스터 사냥, 수집품 등 모으는 재미가 있는!!
아쉽다면, 이렇게 모험에 대해서 기록을 하는데
딱히 이에 대한 보고를 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기껏 발견했지만 나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마는 느낌?
물론, 수집%에 따라서 모험의 서 내부적인 보상이 있지만....

특정 NPC에게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해당 NPC가 우호하는 내용을 보고하면
호감도가 상승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루테란의 실리안의 경우에는 사냥한 몬스터(위치, 능력 등)에 대한
보고를 하면 호감도가 상승하도록?
단, 반복적인 보고를 제한하기 위하여 NPC에게 보고를 한 요소의
어떤 NPC에게건 재보고는 불가능하도록 막도록 하죠.

요리의 경우에는 실수로 2개 구매or제작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NPC마다 1회의 제공만 가능하도록 하고,
뷰 포인트는 사진기라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촬영할 수 있도록 한 뒤,
이 사진을 호감도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진기는 에포나 또는 골드로 구매하거나,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하여 과금 요소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하고?



대륙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르데타인 기계 로봇 대전이나 슈샤이어 노예 토너먼트.
아르데타인에 등장하는 기계 몬스터들을 잡으면 해당 기계의 파츠들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조합해 로봇을 제작하는 거죠.

부위마다 등급이 나뉘어져 있고, 특정 몬스터의 부위를 일정 수 조합하면
세트 효과가 발동하도록 설정.
추가로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을 제거함으로써
낮은 확률로 그 능력이 부여된 코어를 얻는다면?
이렇게 제작한 로봇을 일주일마다 슈테른에서 진행되는
아르데타인 로봇 대전에 등록&참가할 수 있고,
순위에 따라서 다양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는거죠.
최종 우승한 로봇은 명예의 대전에 등록되어 영원히 보관!

또는, 필드 보스인 불칸을 잡으면 파츠를 획득하고,
모든 파츠를 모아서 불칸을 만들면 피규어가 되어 소지 가능한?
1회용으로 피규어를 실체화하여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보스 VS 보스전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기도 하군요.
물론, 유저들이 이거 나오기는 하는거야?라는 불만이 생길 정도로
드랍율을 극악으로하여 유니크한 요소로 설정해야겠죠.



다른 대륙 이벤트로 슈샤이어에서는 특징적인 요소인
노예 검투사 대회를 기획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참가 신청을 하면 랜덤한 노예가 배정되며 배정된 노예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거부하면 해당 기간 참여 불가!

배정된 노예를 일정 기간동안 성장시켜서 토너먼트에 출전시키고
우승하는 것이 목표인 이벤트 콘텐츠이죠.
성장 방법은 크게 2가지 입니다. 하나는 음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요리를 먹이면 노예의 스텟이 상승하게 됩니다.
요리마다 설정되어 있는 수치가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는 것이 아닌
영구적으로 상승하게 되는거죠.
고등급의 요리일수록 그 효율이 높은 것!
단,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하여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3회 특정 시간대에만 가능!

다른 하나는 사냥입니다. 노예의 기본 레벨은 10이며,
던전에서 싱글 플레이에 입장하면 NPC로 소환되어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노예는 설정된 인공지능에 따라서 전투를 진행하고,
전투 참여 기여도(%)에 따라 던전 진행동안 누적된 경험치 중 일부를 얻게되죠.

지각 등을 하지 않도록 토너먼트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성장이 불가능하며,
시작 5분 전에 슈샤시어로 오지 않으면 탈락!
토너먼트는 1VS1으로 진행되며 1분 동안 진행.
체력을 0으로 만들거나 제한 시간 뒤 더 많은 체력 %가 남은 노예가 승리!

최종적으로 우승하면 노예 레벨& 전투력에 따라 보상을 얻죠.
추가로 일정 기간 파티 NPC로 전투에도 함께 할 수 있거나?
아니면 토너먼트를 조금 더 확장하여서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하거나,
팀을 짜서 팀 대전을 해도 재밌을 것 같기도?
자신이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육성시킨 캐릭터의 전투를 보는 것이기에
색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여기에 실링, 골드, 크리스탈 등을 걸고 배당금을 노릴 수 있도록 하여
우승자를 예측하는 재미도 있다면...



다른 콘텐츠로... 저는 유저들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콘텐츠도 있으면
재밌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만한 것은 생각해보자면...
보물지도와 카드 배틀, 모코코 씨앗 숨기기 정도?

보물지도는 해당 보물지도를 가지고 지정된 지점으로 이동하면
진입할 수 있는 콘텐츠이죠.
보상 등으로 특별한 보물지도를 얻게 되면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보물 던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보물지도의 등급에 따라 던전의 종류와 함정, 몬스터를 배치할 수 있고,
아이템들을 상자에 넣어 보상을 설정할 수 있죠.

단, 최소 수치(수or등급)만큼 보물 상자를 채워야하며,
스터와 함정은 원하지 않을 경우 제외할 수 있습니다.
제작된 보물지도는 경매장 등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땅에 드랍할 경우 해당 지역 몬스터 사냥 시 랜덤하게 드랍됩니다.

제작된 보물 지도의 빠른 사용을 위하여 획득 후 일정 시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도록하는 설정도 존재하죠.
보물지도에 설명도 작성할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기도?
별거 아니라는 듯 적혀있는데 엄청난 보상이 나오거나,
대단한 무언가가 있다는 식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가보니
1등급 생활 재료만 무더기로 나온다거나?



카드 배틀 배치는 3명의 NPC에게 카드 배틀 6단계까지
승리한 유저 등의 조건을 만족한 플레이어들이 이용가능한 콘텐츠입니다.
보유한 카드로 최대 8종류의 덱과 보상을 구성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할 경우 자신의 캐릭터가 카드 배틀 NPC가 되는거죠.
흠... 추가로 도전하는 플레이어로부터 참가비를 받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상이 소진되면 해당 덱 도전 불가! 도중에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중인 덱에는 도전이 불가능한 설정도 필요하겠군요.



모코코 씨앗 숨기기는 문득 떠오른 콘텐츠입니다.
일정 수 이상의 모코코를 수집한 플레이어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솔직히 이런 곳에 숨겨두다니 개발자분들 약간 변태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문득문득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이렇게 특이하거나 이상한 곳에 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더군요.

모코코 수집 700개 이상, 3일 연속 접속, 하루 플레이 시간 X시간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플레이어 중 랜덤한 10명만 가능!
해당 플레이어는 모코코 씨앗 1개를 받게 되고 이를 대륙이나
섬 곳곳에 숨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렇게 숨겨진 모코코 씨앗은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며,
획득한 수에 따라서 보상을 얻게 되는거죠.
흠... 위치 공유를 조금 방지 하기 위하여 모코코 수집 인원에
제한을 두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군요.
또한, 보다 다양한 숨김처를 위하여 해당 플레이어가 요청할 경우
숨겨진 길이나 비밀 문을 제작해준다면....?



이 외에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특이한 것을 수집하는
이들을 위한 떠돌이 상인이 등장하는 것.
애니츠의 포춘 쿠키와 설탕 공예, 루테란의 귀부인 도너츠 등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을 수집하는 이가 존재하고,
이들을 위하여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는 떠돌이 상인이 존재하는거죠.
실링으로 사거나, 특정 아이템으로 교환해주거나.

최종 결과물을 위하여 생겨나는 필요없는 물품들이 상점 판매도
불가능하여 버려야하니 꽤나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떠돌이 상인이 판매 뿐 아니라 구매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솔직히 하나하나는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운이 더럽게 없으면 생각보다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지출이 꽤 많아지는...!




또, 각 섬이나 대륙의 지역마다 무역관이 존재하여
해당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항해로 다른 섬과 대륙으로 이동해서 판매하는 무역 시스템이 있으면
상인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기선을 통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매 시 해당 섬의 창고에 보관되고,
바다로 나갈 때만 실을 수 있도록 하죠.
물론, 바다로 나갔다가 돌아와서 정기선을 이용할 수 있으니 입항하면
자동으로 창고로 이동되도록 설정!
인접한 섬과 대륙 간에는 공통되는 무역 물품들이 존재하며,
이 경우에는 구매가가 당연히 하락.
실제로 무역 시스템이 추가된다면 각 선박의 최대 적재량이나
거래에 따른 가격의 변화 등을 설정해야하니... 으으...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많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하니 꽤나 재밌군요.
어차피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들이고,
반쯤은 개인적인 재미로 이야기한 것이니 가볍게 넘겨주시길!

뭐, 솔직히 이런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구현될 가능성은
앞서 언급했듯이 0%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로스트아크 기획팀에 들어갈 확률과 같죠... 후후...
그러니 내 마음대로 떠벌리는 것!!

외에도 떠오르는 것들이 이것저것있지만 나중에 혹시모를
2편 제작을 위하여 미뤄두기로 하고,

다른 아이디어들을 작성해두기 위하여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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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8. 12. 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