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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으로 침대에 눕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시계 바늘 소리
매일 들려오는 소리일텐데
왜이리 오랜만에 듣는 것 같은지...
째깍 째깍하고 들려오는 시계 소리에
나도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한 피곤함이 몰려온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싫지않은 피곤함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이대로 피곤함에 몸을 맡겨
편한 수면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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