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일기] 03.22(수) 준비준비

언젠가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작성하는 소설입죠.

특이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보이스가 텍스트로 변경된다는 설정이며,

쉽게 하루의 플레이를 일기로 작성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목소리는 그냥 텍스트 = 안녕안녕(!나 ? 등의 기호 없음)

물건 등의 소리는 () = (타닥타닥)/ (후루룩)

특정 대사나 성대모사는 "" = 그래서 그 npc가 그러더라고 "이봐, 이 물건 어때?"

소리 크기에 따라서 텍스트의 크기를 다르게 할 생각입니다.

일단 하루 1편을 목표 중이며, 밖에서 운동할때 심심풀이로 망상을 펼치고 작성할 생각 중

길이는 딱히 길지는 않을겁니다. 말 그대로 내가 하루의 게임을 한다면이기에.

그냥 오늘은 사냥을 했다 졸리네 자야지 끝

이러고 끌날 수 있습니다

쓰로가닌깐 느끼는거지만 글자크기만 다 다르니 심히 이상하네.... 모르겠다. 그냥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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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나오는건가

오 텍스트가 나오는 것을 보니 잘 되는 것 같네

 

흠흠

드디어 내일모레 금요일이면 가상현실게임 그랜드가 오픈 된다

제길 싱글게임인데 그냥 바로 플레이하게 해주면 어디 덧나나

 

현재 내가 사용 중인 것은 말하는 것을 텍스트로 바꿔주는 블로그 프로그램

내가 말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욜레 욜레 텍스트로 작성되는 거지

 

와 이상한 것까지 그냥 작성 되네

(타닥타닥탁)안녕하세요!!!

키보드로도 작성할 수 있네 하지만 귀찮으니 보이스기능만 온

 

흠 느낌표라거나 온점이 없으니 어색하긴 하지만 중간 중간 입력하기 귀찮으니 패스

 

테스트로 이정도면 될 것 같으니 오늘은 종료해야겠네

주문한 캡슐 받고 게임에 필요한 검사와 준비 등을 하느라 피곤하니깐

 

내일은 게임에 대해서 작성하고 빠르게 잠들어야지

게임을 보다 많이 하기 위해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