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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보유하고 있는 게임은 약 1500개(삭제한 무료 게임 모두 포함) 정도됩니다.
평가를 작성한 게임은 1100개 정도...
나는 게임 폐인이다!!


플레이 영상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mJLmGmnILO40SNwPpkbIQ?view_as=subscriber
게임 플레이 후기 포스팅 : https://nergion.tistory.com/
스팀 프로필 :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41512403/






어디보자...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스팀 게임이 대략 1200~1300개 정도 됩니다.
(평가 작성하지 않은 게임, 서비스 종료 게임 포함)
그 많고 많은 1000여개의 게임 중에서 오늘은 10분 컷을 했던
또는 가능한 게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조건은 엔딩 또는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들이며,
멀티 엔딩이나 경쟁적인 요소의 게임들은 가능한 제외했습니다.
유무료에 상관없이 제가 플레이한 시간에 맞춰서 목록화한 뒤,
실제로 1~20분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보았죠.
그에 따라서 선정된 게임은 20개! 오! 딱 맞아 떨어지네!
경쟁률은 대략 60:1이군요. 아니 경쟁률이 아닌가?


첫번째 게임은 A Game About입니다.
쉽게 선택지에 따라서 상황을 감상하는 방식의 무료 시뮬레이션 게임이죠.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캐릭터의 주변에 텍스트 선택지가 주어지며,
선택에 따라서 해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는 텍스트의 종류 등에 따라서 새로운 텍스트가 등장하기도 하고,
점점 난해하게 느껴지는 내용으로 흘러가죠.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연필 등으로 대충 그린 듯한
캐릭터+텍스트들이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부분입니다.

이 효과로 인하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게임 내의 캐릭터의 심리 상태가 이런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뭐랄까... 심오한 듯 하면서도 내가 느끼고 있는 심리상태를 표현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음... 솔직히 재미가 있는가 하면 딱히 재미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마음이 심란할 때 플레이하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정도?


다음 게임은 Adolescent Santa Claus, 산타는 교복을 입을 수 밖에 없어!
라는 한글이 지원되는 무료 게임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타난 산타와 보내는 2일간의 이야기로,
한글을 포함하여 보이스까지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산타 보이스가 귀여워요!
물론, 개인적으로 계속 듣기가 힘든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귀여워요!!
딱히 선택지가 없는 감상형 시뮬레이션입니다.
산타와 자신의 텍스트 대사들을 하나하나 넘기면서 감상을 하면되죠.
느긋하게 하면 대략 20분 내외로 엔딩을 볼 수 있고,
빠르게 넘기고 넘기면 10분 내외로도 가능하죠.
게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산타 보이스들을 들을 수도 있으며,
빠른 스킵이 가능한데 왠지 산타가 골을 내는 부분들이...
제작자님 혹시....?


다음은 Antenna라는 이름을 가진 리듬 퍼즐 무료 게임입니다.
가능하다면 이어폰을 착용하고 플레이하시길 추천!!
거미를 닮은 캐릭터를 이용하여 안테나를 세우고 어딘지 모를 기계 공장?
연구소?를 재작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죠.
특이하다면 들려오는 소리에 맞춰서 주어지는 퍼즐들을 해결해야합니다.
주파수 맞추기, 음량 조절하기, 음 순서 맞추기.
주파수는 들려오는 사운드가 가장 잘 들리는 부분을 맞춰야하고,
음량 조절은 중앙의 사운드와 좌우 버튼 동일하게 맞추기이죠.

사운드에 집중해야하기에 가능하다면 스피커보다는
이어폰 등을 이용하는 것이 퍼즐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개인적으로 아무런 설명도 없이 퍼즐이 주어지니
무엇을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도 있더군요.
그 외에는 그냥 거미를 움직이면서 퍼즐이 발동하게 하거나
지정해주는 순서에 맞춰서 안테나를 세우면 되는데,
이 안테나 세우기에서 가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이브도 없기에 버그가 발생해버리면... 그것도 마지막이면....


Banyu Lintar Angin - Little Storm -는 그림 감상 무료 시뮬레이션입니다.
음... 솔직히 게임인가? 물으면 애매한 대답을 내놓을 것 같군요.
한장한장 사진을 넘기면서 그냥 감상만 하면되고
딱히 선택지나 반전적인 내용도 없습니다. 쉽게 그림동화 느낌?
엔딩으로 유추하기에 타지에 계신 부모님에게 보내는
그림 엽서의 그림 부분만 표현한 것 같더군요.
그나마 그림 위로 나뭇잎이 떨어지는 표현은 나름 예쁜 부분.
빠르면 2~3분 내외로 모든 그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arpe Diem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무
료 게임이며 일부 선택지가 존재하죠.
선택지에 따라서 쇼핑몰, 공원, 오락실에서 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면서 엔딩~
마지막에 반전이 존재하는데 흠...
직접 확인해보시면 뭔가 미묘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나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곡 중 하나인 당신은 그 안에라는 노래가 떠오르더군요.


FrostRunner는 런 계열의 게임입니다.
목표 지역까지 최대한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며, 참고로 무료이죠!
스테이지마다 일반, 미끄러운 빙판 길, 링 넘기 등 다양한 주변 환경과
오브젝트들이 등장하며 일부는 상호작용이 필요한 부분도 있죠.
필드의 크기가 빠르면 4초 오래 걸려도 10초 내외로 도달할 수 있기에
모든 스테이지를 대략 10분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타임 랭킹을 찍기 위해서 재도전을 하다보면
플레이타임이 점점 늘어날 수도 있지만...
특이하다면 크래딧 부분도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자들에 대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의 특징들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죠.
물론, 사망할 경우 처음부터 달려야해서 살짝 귀찮지만....


The Graveyard는 걷기 시뮬레이션입니다.
할머니가 되어서 느릿한 발걸음으로 나아가는데 달려가서 부축해드리고 싶은 게임이죠.
음... 솔직히 조금 난해한 느낌이 들던 게임입니다.
아니 게임이라고 하기는 조금 이상한가?
맵의 끝에 있는 벤치로 이동하여 플레이어를 바라보도록하면 착석을 하고,
갑작스레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노래를 감상하고 있으면 갑자기 할머니가....
솔직히 여기서 뭔가 더 있거나 자동으로 종료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참고로 유료 게임이며, 무려 5500원....
스팀 리뷰에는 추천이 되어있지만 90%이상일때
500원 정도는 마음껏 쓸 수 있다 하실때나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Island Dash는 핫도그를 먹기 위한 알바 경험 게임입니다.
신나게 놀러왔다가 사먹으려니 돈이 없었던 건가....
핫도그를 먹기 위하여 코코넛을 수집하는 알바도 하고,
피자가게 재료를 수집하는 알바도 수행하죠.
참고로, 걷고 뛰는 등의 행동을 함에 따라서 신체 칼로리가 점점 하락합니다.
만약 칼로리가 0이 되면 게임오버!
최종적으로 모든 알바를 수행하여 돈을 모두 모아서 핫도그를 구매하면
언덕 위에 맛있게 냠냠하며 클리어!
핫도그 하나를 먹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저도 꿈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


Not Heaven은 그림 그리기 + 뮤직 비디오 감상 게임입니다.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은근 렉이 걸리더군요.
맵 여기저기에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오브젝트를 들어서 마구 복사할 수 있습니다.
멋드러진 성의 각 방에서 다양한 뮤직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죠.
뭐라고 할까... 홍보를 겸한 그림 그리기 게임 느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림 그리기와
뮤직 비디오 감상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방마다 CD가 있고, 이를 습득하면 화면 하단이나 상단 우측에
비디오가 재생되는 형식이라면 나름 편할탠데...
음... 지금보니 이 게임은 조금 애매하군요.
뮤비랑 모두 감상하면 10분이 부족할 듯한데... 하핫!


Pink Heaven은 무료 어드벤처 게임으로, 핑크 친구를 조작하여
납치당한 파란 친구를 찾아 떠나는 게임입니다.
슈팅 능력으로 방해되는 몬스터나 오브젝트를 제거할 수 있고
어둠에 물들어있는 꽃들에 정화해 색을 입혀줄 수 있죠.
높은 수준의 컨트롤 능력을 요구하지 않기에 나름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의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리뷰들을 둘러보니 외전격의 게임이고 메인 게임이나 다른 게임들도
여럿 있다고하니 관심이 있다면 연달아 플레이하는 것도 좋을 듯한?
개인적으로 게임 클리어는 약 7~8분 정도면 가능한데,
엔딩+크래딧 등을 보는데에 5분 이상이 소요되더군요.


Seeker는 개인적으로 어떤 게임을 만들다가 장난삼아서 만들고
무료로 출시한 게임인가 의문이 드는 게임입니다.
부리를 가진 초록색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별들을 모두 수집하는 것이 목표이죠.
기본적인 이동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공중 부양을 펼칠 수 있지만,
은근 조작이 이상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공중에서 주변을 빙둘러보다가 별이 보이면 우롸롸롸!! 하면서 날아가 수집하고
다시 올라가고를 반복하면 되는 초간단 게임!
별 8개를 모두 모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해줘서 고마워!라고 해줍니다.
그 외엔....뭐... 딱히 없습니다.


SizeBlock은 도형 이동 퍼즐게임입니다. 사각형을 조작하여
목표 지점가지 이동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사각 도형의 크기가 다양하게 등장하며, 조작하는 도형으로 다가가
충돌하면 흡수되어 조작할 수 있게 되죠.
게임에서 살짝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4칸짜리 도형을 움직이는데 2칸을 이동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래 이정도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1칸짜리는 왜 2칸을 이동하는거야?? 회전하다가 점프를 하는건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허허...
뭔가 다양함을 주려고 한 부분들은 여럿 보이는데
이게 너무 마구잡이로 되어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처음에는 미로 형식으로 진행하더니 갑자기 퍼즐 방식으로 바뀌고,
뜬금없이 낚시 요소나 함정들이 추가되어 짜증이 나더군요.
참고로 유료 게임이며 가격은 2200원입니다.
역시 세일을 진행할 때에 구매하시... 면 좋으려나??


Sprout은 어느 씨앗의 모험을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
코코넛의 유전자를 가졌지만 도토리 나무가 되고 싶은 씨앗이죠.
코코넛이 되어서 언덕이나 물길을 따라 이동할 수 있고,
모험을 하면서 마주하는 다른 식물들의 유전자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맛있는 열매를 맺는 과일 나무가 될 수도 있고,
바람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민들레가 될수도 있죠.

최종적으로 이동하여 도토리 나무의 유전자를 복사해내면 승리!
음... 뭔가 살짝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뭐랄까... 다른 방향으로 보자면 레진코믹스에서 봤던
모기전쟁이라는 웹툰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크게 관련은 없지만....



The Flood는 보트를 타고 물길을 따라가면서 들려오는 

노래와 가끔 등장하는 텍스트를 감상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는 간단하게 보트를 직접 조작하면서 진행합니다.
물길을 따라서 끝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트의 이동을 조정해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느긋한 분위기에서 노래와 비쥬얼을 감상하는 것이 목표인듯 한데
굳이 조작을 해야하는가?
조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정작 노래와 텍스트는 무시하게 되어서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how do you Do It?은 뭐랄까...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자리를 비웠을 때 생각나는
어른들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한 느낌이랄까요?
남녀 인형을 양 손에 들고 위아래좌우로 움직이고 회전하면서
쿵쿵 충돌시키면서 인형놀이를 하면됩니다.

지금이야 나이가 들었으니 못하지만 조금만 나이가 어렸다면
인형마다 보이스를 하면서 놀았을 것 같기도 하군요.
장르는 격투물이며 남자 전사 VS 여자 전사의 혈투를 표현해서?
개인적으로 코스튬 기능이 있었으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소리에 집중해야하며 어머니가 오시는 타이밍에 맞춰서 인형을 숩겨야하죠.

숨기지 못한다면....? 쪽팔려!!




Time Drifter는 차량을 이용한 액션게임입니다.
고대 콜로세움으로 시간 이동을 하여 그곳의 전사들과 혈투를 벌이는 게임이죠.
앞뒤 이동과 좌우회전이 가능하며 맵에 있는 아이템을 수집하여
차량에 특수한 능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근접 계열의 보병과 원거리 계열의 궁수들에 맞서서 생존하면서
하나하나 클리어해나가면 되죠.
은근 분량이 길 것 같지만 10분 내외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피소드가 1개뿐이기 때문이죠.
개발하다가 중단된 게임인건가... 추가로 앤드리스 모드를 즐길 수 있지만
메인 게임이 10분컷 가능하기에 소개!


TREE는 나무의 성장을 표현한 게임입니다.
아주 작은 나무에서 시작하여 성장하고 사계절을 보내는 것을 감상할 수 있죠.
플레이어는 이 나무의 성장을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나무의 성장을 도와주면서 푸른 잎들이 피어나도록 해주고,
열매를 맺고 떨어지고, 낙옆이 되어가는 잎들을 바닥으로 털어내야하죠.
그렇게 점점 성장해나가는 나무.

봄이 되어 자라고 여름이 되어 잎과 꽃, 열매를 맺고
어느새 푸르던 잎은 낙옆이 되어 떨어지면서 추운 겨울을 맞이하죠.
나무의 삶을 감상하는 듯 하면서도 그가 바라보는
또다른 가족의 일생을 함께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미묘하게 느껴지더군요.
뭐랄까... 나무가 떠나보내는 것은 나뭇잎 뿐이 아니라는 느낌?
무료이고 10분 내외로 플레이가능하니 추천!


Viki Spotter: Camping는 틀린 그림 찾기입니다. 

아래위의 그림을 비교하여 틀린 부분을 찾아서 클릭하면 되죠.
캠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않고
퍼즐 수도 적기에 짧은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 팔이나 다리 등의 신체 일부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그림체에서 뭔지 모를 기묘한 공포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You Have 10 Seconds는 10초의 짧은 시간이 주어지고
이 시간 내에 문으로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딱 10초의 시간만 주어지기에 빠른 판단력과 컨트롤을 요구하며
중간중간 상하반전, 수중 이동 등의 어려운 구간이 존재하죠.
솔직히 적응이나 컨트롤 보다는 본능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클리어하고 어떻게 했지? 하며 의아함이 들기도 하죠.
제한 시간에 쫓기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빠른 스테이지 진행의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추천!


You're Fired는 해고 선택 게임입니다.
일정 스테이지마다 해고해야할 대상을 알려주며
찾아오는 직원들을 고용할지 해고할지 선택해야하죠.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특이한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상태가 독특해서 그런가?

일반 회사원부터 시작하여 보디빌더에 외계인,
로봇이 등장하고 중세 시대의 전사나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계약 연령에 제한이 없는건지 아기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죠.
동물이나 의자를 업고있는 경우도 있고....

아쉽다면 가격에 비해서 게임이 짧다는 점입니다.
5500원이나 하는데 전체 플레이 타임이 10분컷이라니....
서브 모드라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직원을 꾸미고 등록할 수 있다면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느껴지는군요.
아니면 고용이나 해고에 맞춰서 CEO가 뭔가 액션을 취해줘도 재밌었을탠데...
트럼프를 CEO로 표현하거나....?


음? 더 없군요! 제가 플레이했던 게임 중에서 

10분컷이 가능했던 게임 총 20가지 였습니다!
1000개가 넘는데 20개뿐이라니 뭔가 적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뭐, 너무 짧아도 문제가 있는 거지만...
다음에는 뭘 주제로 해볼까 고민고민...
플레이했던 380여개의 무료 게임 중에서 추천하는 게임으로 해볼까나...

이런저런 고민들을 해보면서 다음 스팀 게임 목록을 정해보기로 하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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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9. 1. 2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