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첫 게임은 종교 승리로 끝내고, 뒤에 이것저것 하고 종료.
오늘 새로운 게임을 하자!
이번 지도자는 패왕 간디.....!
자, 첫도시를 건설하고. 야만인이 놀러옵니다.
음?
안녕하시오!
....?? 뭐... 뭐야 이것들은? 집들이인가?
때리지마!!!
.....이거 지금 내가 방패막이라서 고맙다는거지!?
이녀석이!?
어느정도 체력이 떨어지니 떠나갑니다.
한숨 놓았네.
는 2웨이브 시작.
그렇습니다. 야만인 웨이브가 시작되었다!!
다른 도시를 지으려했더니 들킴
으어어 어느새 3웨이브까지 왔다 ㄷㄷ
아... 바로 들켰다....
그만 좀 오라고!!!
.......
아니 워싱턴도 있잖아!
굳이 왜 나를!?
마지막 전사마저.....
그렇게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도저히 저기서 살아남을 방법이 보이지 않아!!
이번엔 엄청 크게 놀아보자!!
최대 인원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단, 오래걸릴것 같으니 장기 프로젝트로 조건을 스스로 걸어두었죠.
하루 50~100턴으로 제한 또는 1시간으로 제한한다.
라고 해두지 않으면 하루종일 할 거 같아....
이번엔 영웅의 빅토리아 여왕님이군요.
런던 건설!
야만인 꺼져
오... 바로 서울을 발견했습니다.
친하게 지내야지.
간디와도 조우.
일본과도 조우합니다.
이 외에도 스페인, 노르웨이, 프랑스 등등 만나죠.
아나... 진짜 야만인 모드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재밌게할 자신있는데,
일정시간별로 야만인 병사 주어지고, 특정 도시 반란 일으키고,
도시 파괴하고 약탈하고 등등
서울 잘한다!!!
라고 했지만 상인 털려버립니다.....
비싼 돈주고 고용했는데....
랄까.... 일본 외교관계가 ㄷㄷ
나도 대부분 중립적이긴 하지만 이녀석은.....
불가사의 오라클 완성!
너 외교관계나 걱정하세요.
오늘의 100턴은 종료. 내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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