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Walk] 길을 걸으며 퍼즐을 풀어 나가자 (1)

게임명 : Year Walk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9050/

가격 : 6500원

설명 : 여러 맵을 지나면서 퍼즐을 풀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랄까.... 난 평범한 스토리물인줄 알았는데!!!

감상평 : 지금 보니깐 한글 패치가 있었다...

다시 해봐야지!

플레이 : 1차 클리어

맵은 기본적으로 좌우 스크롤 형식이며,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으면 아래 또는 상단에 화살표가 나타나죠.

음? 뭔가 있군요.

다가가서 확인해보지만

뭔지 모르겠다.....

지도를 확이해보죠.

흠... 일단 열려있는 곳으로 가자

풍차가 있군요.

들어가보면

왠 여성이 있습니다.

무어라 말하는데....

한글 패치 검색이라도 해볼걸 그랬군요.

당연히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이것저것 클릭하는게 있습니다.

클릭클릭하죠.

.....이제야 제목이 나오는군요.

모든 지도가 열렸습니다.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나무와 눈 모양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것들을 찾아가서 있는 정보를 따로 메모해두면 편하실 겁니다.

이런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죠.

음? 인형인가?

머리가 돌아가길래 호기심에 돌려보니

머리가 돌아가면서 팔이 움직입니다.

노래에 맞춰서 움직이는 인형인가

...에?????

잠깐 다시 머리를 돌려보니 피가 사라져 있습니다.

뭐야 이거 공포물이야 설마? 에에??

난 그냥 여자친구를 위해서 뭐 그렇고 그런건줄 알았는데??

여기는 잠겨있군요.

음 이 여성이 열쇠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여성을 찾아나서야하는 듯 하군요.

여기는 뭐가 있으려나?

하지만 비어있습니다.

뭐지 저기에 무언가를 채워야하는건가?

오 찾았다.

힌트를 확인하면서 가니깐 있더군요.

어디론가 가는데 따라가면됩니다.

안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히죠.

흐음? 부엉이.....

일단 유추하기로는 아까전 소녀 인형의 팔 올리는 건가 하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했죠.

오오 들어왔다

일단 힌트보고 대충 유추하면서 플레이 합니다.

그러면 여성이

에????

.....아니 난 이런 게임인줄 몰랐다고

그래도 열쇠를 줍니다.

이거는 아까전에 설명드렸던 지도의 눈모양입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문양을 그대로 연결하면 되죠.

소녀 인형이 사라졌군요.

....에?

염소??

일단 열쇠를 건내받고는 아이 영혼 넷을 인도하라고 하는 듯 합니다.

아이 하나는 일단 여기에 있죠.

상단 오른 편에 보면 아이콘 중 2번째를 클릭하면 보이죠.

뭐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고 여긴가하고 해보고

나무에도 해보았지만 아니기에

그냥 대려갔더니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오호 아까전 비어있던 곳에 잠금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키보드에 해당하는 버튼을 눌러서 열면

나 여기서 뭔가 무서운게 나올줄 알았죠.

그래도 아기 유령이 있는 것도 무서워!!

이렇게 2명의 아기 영혼을 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