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명 : ESports Club

스팀 주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56200/

가격 : 9500원

 

설명 : 플레이어는 e스포츠 팀의 감독이 되어

e스포츠 클럽을 운영합니다.

목표는 우승이다!

 

감상평 : 한글 지원해주세요!

 

플레이 : 약 7시간


자신이 운영할 팀을 구성합니다.

앰블럼을 구성하고, 팀명과 국가, 참가 리그 등을 설정하죠.

참로고, 게임은 2종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나는 롤, 히오스와 같은 MOBA이며,

다른 하나는 카운트 스트라이크같은 FPS이죠.

개인적으로 2개 팀 모두 운영하고 싶은데... 아쉽군요.



팀 구성원과 코치, 스카우트를 고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MOBA는 미드의 성급이 높게 나오도록

랜덤을 돌리길 추천합니다.


초기에는 방 하나에서 합숙을 하지만,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점점 확장시킬 수 있죠.


뉴스를 통하여 다음 대전 또는 리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캘린더를 통해 다음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서 소속 플레이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의 컨디션 상태와 주요 영웅 군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도가 낮은 이들끼리 활동시켜

서로의 관계도를 높일수도 있죠.


코치는 2명, 스카우트는 최대 5명까지 고용 가능하며,

스카우트를 보내어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거나,

특정 선수에게 보내어 현재/잠재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훈련에는 경험치와 컨디션을 소모합니다.

컨디션은 건물 강화에 따라 회복도가 달라지며,

경험치는 경기 참여 또는 타 팀과의 스크림 등을 통해 획득하죠.

이때, 코치의 특화 훈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건물 강화에는 돈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를 업그레이드하여 훈련 정도와 컨디션 회복을 높힐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지비가 존재하니 현재 수입에 맞춰서 강화하는 것이 좋죠.


또한, 비즈니스를 통해서

유니폼, 기자재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량의 자금을 획득할 수 있죠.



스폰서를 정할 수도 있습니다.

컵 대회 스폰서의 경우, 리그의 중간에 진행되는

컵대회에서 우승하면 추가 상금을 얻을 수 있죠.


타 팀과의 스크림의 경우, 

주중 매치를 진행할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특정 선수들을 지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직업군 또는

영웅을 지정해 훈련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진행하면서 매치의 시간이 온다!!


매치는 먼저 밴픽부터 시작합니다.

추천 밴픽을 진행하거나, 상대의 주요 챔프를 밴픽할 수 있죠.

디테일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밴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밴픽이 종료되면 (A)1->(B)1,2->(A)2,3->(B)3,4->(A)4,5->(B)5순서로

서로 원하는 영웅의 픽을 진행합니다.

숙련도가 높은 픽 선택이 중요하며,

상대에게 유리한 픽 또는 아군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챔프를 먼저 선점 후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죠.

 

선수들의 사기 또한 경기력에 영향을 줍니다.

상대의 픽과 자신의 픽을 비교하면서

만족도가 달라지기도 하죠.


경기 시작됩니다!!

경기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구경하면 됩니다.

각 플레이어의 스테이터스를 구경할 수 있죠.


게임의 중간에 전략에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 킬 먼저, 플레이어 킬 먼저, 라인 방어 지시 등

지시 후에는 일정시간 지시를 내리지 못하기에

나름 신중한 판단도 중요하죠.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

각 항목의 최고 선수를 파악할 수도 있죠.

인터뷰나 그런 것도 있으면 나름 재밌을 듯?



경기를 진행하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특정 영웅 또는 플레이 타입의 파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타입과 파츠를 통하여 특정 영웅의 성향을 훈련해 획득할 수 있죠.


또한, 이를 통하여 숙련도 상승도 가능!

이 부분은 스크림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때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면

퀘스트가 발동하거나 이벤트가 발생하죠.

이를 통해서 선수의 최대 성장도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스카우터를 통해서 새로운 선수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팀에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죠.

단, 협상을 진행하여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수용해야 합니다.

1~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실패하면 영입 불가 상태가 되죠.



리그를 진행하는 중간에 컵대회도 진행됩니다.

1~4일 짜리 등 나름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컨디션의 하락이 존재하기에 일정 관리가 중요하죠.




FPS의 경우에는 초기 최대 성급이 나름 높더군요.


또한, MOBA에 비해서 맵이 5개가 존재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밴도 맵으로 진행되며 번갈아서 선택하죠.

3개의 맵을 밴한 뒤 마지막 팀이 맵을 선택합니다.


나이프 대전을 진행하고 이기는 팀이

자신의 초반 진영을 선택하면 게임 시작!!



이때도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중간에 전략 지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권총으로 싸우다가 진행에 따라 획득하는 

골드를 통해 무기의 구매도 진행하더군요.


약간 버그가 존재하는데,

상대팀이 폭탄을 설치하고 팀원이 2명 이하면

베이스로 돌아가서 대기하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최종적으로 16승을 먼저 거두는 팀이 승리!!


E스포츠라서 그런지 꽤나 흥미롭지만,

한글이 아니라서 깊게 파고들지 못하는 아쉬움이....








반응형
by napols 2018. 5. 2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