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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데이트된 서사시의 영웅, 페르세우스!!!!

페르세우스면.... 아테나랑 같은 세계관인가? 아니면 동일하지만 다른 차원의 세계관?

흠 아직 플레이 판 수가 부족해서 모르겠군요.


아직 4~5판 정도해서 명확하게 모르겠지만...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상대 잡아서 매치기, 띄우기, 석화OR기절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꽤나 아군의 연계가 중요한 하이퍼 느낌.

게다가 패시브 능력이 상당히 좋긴한데, 한타에서 애매해질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가자, 페르세우스!!!


게임에서의 모습

방패에 메두사의 머리가 보이는군요.

고르곤이던가?


패시브는 불멸의 영웅입니다.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발동하는 방식으로,

걸려있는 해로운 효과 모두 해제, 투명 상태가 되어 위험 지역에서 도망칠 수 있죠.

이동 방해 효과등에 걸리지 않지만, 피격 당하면 1의 데미지를 받기에 사다리 등을 이용하긴 힘들죠.

기습적인 공격에서의 생존에는 좋지만, 한타때에 적은 피의 적들을 두고 이 상태에 빠져버린다면..... 

조금 애매해질수도 있을 것 같군요.


A는 용맹입니다.

전방으로 검을 휘두르는 스킬로 공중에서 찌르기, 앉아서 휘두르기 등의 모션을 취하죠.

사용 시 용맹이 소모되며, 사용한 용맹은 5초마다 회복됩니다.


Q 제압은 쉽게 설명하자면 소냐의 매치기의 변형판입니다.

소냐보다 꽤나 짧은 거리를 달려들어 적을 공격한 뒤, 제압합니다.

키 입력을 하고 있지 않으면 전방으로 달려가 내리찍으면서 공중에 띄우고,

뒤로를 누르고 있으면 앞으로 달려갔다가 상대를 뒤로 내리찍죠.

소냐에 비해서 거리가 조금 짧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W는 영웅의 도약과 영웅의 일격입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페르세우스가 공중에 떠오르며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이때 가시 W를 누르면 바닥으로 내려서면서 범위 내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띄우죠.

Q와 W를 같이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W로 적에게 날아가 띄운 뒤, Q로 잡아서 아군 쪽으로 이동시킨다거나,

Q로 적들을 몰아오고 도망치는 적들에게 W로 날아가 띄우거나 등



또한, 점프 후 W를 사용하면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죠.

이때는 다시 W를 눌러도 반응이 없더군요.


E는 담대한 결의로, 특정 상태 이상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이 상태일때 공격을 받으면 상대로부터 능력을 강탈할 수 있죠.


R은 고르곤의 시선입니다.

이를 사용하면 자신을 바라보는 적은 석화, 바라보지 않는 적은 기절 상태가 되죠.

문제라면.... 범위가 상당히 짧기에 근접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효율적이죠.




그러고보니 중립이랑 싸우다가 에테르 상태가 되면

체력 다시 풀업해버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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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7. 8. 1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