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Universe] 이야기 모음이로다~

계속된 전투에 칠이 벗겨져 가는 제트

새로 칠하려던 모즈는 리우의 제안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흥미를 가지게 되죠.

무슨 색이 좋을까요?

핑키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레드는 자신과 같은 레드!

카인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검은 색!

그린 핏불은 우어어억!!

리타는 투명이군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자 결국 포기한 모즈

드디어 이상형을 발견한 겔리메르!

그것은 바로 블루로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겔리메르와 흥미를 보이는 블루로즈

자신의 넓은 가슴을 내보이는 겔리메르와

거부하지 않고 다가가는 블루로즈

윽!!!?

는 진짜 찌름

이정도의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피를 흘리지 않는 겔리메르에 의아해하는 블루로즈

나는 기계인간! 피가 흐르지 않지!!

그렇군!! 흥미없어. 하면서 떠나가는 블루로즈....

사내의 순정을 짓밟다니 흐흑....

쿠레나이와 블루로즈와 한팀으로 플레이한 레드

그리고 그런 레드에 공감해주는 겔리메르

서로 막타를 먹겠다고 다투니....

서로를 싫어하는 사이이니 뭐.

그때 등장한 핑키!

레드가 겪은 일을 설명해줍니다.

블루로즈와 쿠레나이랑 한 팀이라니!!

사이가... 음?

엥? 사이가 좋다니?

.....서로 지기 싫어서 더 많이 죽이려고 붙어다니는 것 아닌가

아니면 그냥 킬하는 걸 스틸해서 골려주기 위해

순수해서 그런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