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Tinker Simulator] 장난감 치카치카해주자

 

 

 

 

 

 

이름 : Toy Tinker Simulator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10580/Toy_Tinker_Simulator/

가격 : 14500원

설명 : 장난감 수리하는 게임

플레이 타임 : 9.1시간

 

 

장난감을 수리하는 게임입니다.

노트북으로 의뢰를 신청한 장난감들을 확인하고 

그중에서 수리를 할 장난감을 선택하여 의뢰를 받아들이면 되죠.

단, 의뢰 수락을 위해서는 해당 장난감을 수리할때 필요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필요한 장비와 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은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장비들은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재료들은 소모성으로 지속적으로 구비해둬야하죠.

은근 부족할때마다 사두는게 귀찮은....

 

 

 

장비와 재료가 준비되면 수리를 시작합니다.

장난감의 구조에 따라서 부품들을 분리를 해야하며

장난감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분리할 수 있는 것과

현재 분리가 불가능한 부분을 테두리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부품들은 손으로 가볍게 분리할 수 있지만,

일부는 특정 도구를 사용하여야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를 한 부품들은 작업대에 뿌려지며

이중에서 작업이 필요한 항목들은

해당 장비로 보낼 수 있죠.

 

 

작업대를 벗어나면 각 장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비에는 준비된 부품들이 옮겨지며 모든 부품이 준비되면 장비 가동이 가능합니다.

일부는 A장비에서 작업을 하고 B장비에서 추가 작업을 해야하는 등

연계되어 작업이 진행되어야하는 항목들도 존재하죠.

 

 

 

뭐 장비들의 사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클릭&드래그를 하면 되는 장비들도 존재하고

그냥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되는 경우도 있죠.

도색을 벗겨내고 다시 칠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이것저것하고.

수동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에 은근 귀찮은 노가다 작업이 필요한....

 

 

정비가 완료된 부품들은 작업대로 이동되고

이중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면 다시 장비로 보내고를 반복합니다.

완전히 준비가 되면 다시 조립을 하고 완료가 되면 사진을 찰칵하면 되죠.

 

 

수리가 완료된 장난감을 보내어 의뢰를 완료하면

돈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돈을 장비나 재료를 구매하는 활동에 소모를 하며

경험치를 레벨이 상승하면서 다음 단계나 새로운 장난감이 언락되죠.

 

외에도 박물관이 존재합니다.

박물관의 오픈에 필요한 특정 장난감들을 수리하여 배치할 수 있고

일정 수의 장난감을 배치하면 오픈이 가능하죠.

 

박물관이 오픈되면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되고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는건지 의뢰 후 받는 보상이 증가합니다.

 

 

 

박물관 말고도 마스터 컬렉션이 존재하며

여기서는 특정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거나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