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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o Umbrellas Allowed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01390/No_Umbrellas_Allowed/
가격 : 20500원
설명 : 우산이 금지된 도시의 중고거래상인
플레이 타임 : 8.8시간
우산이 금지된 도시에서 중고상인이 되는 게임입니다.
물건을 팔거나 구매하려는 손님들이 찾아오며
이들과 거래를 진행하면서 수익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이죠.
물건을 가져온 손님을 대상으로는 물건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물건의 가격을 높히거나 낮출 수 있으며
수익이 일어나야하니 최대한 가격을 깎아서 구매를 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손님이 알려준 정보와 다른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부분들을 지적하면서 교체시킬 수 있습니다.
재질일수도 있고 알지 못했던 사인이 있을수도 있으며,
어떠한 사건이나 역사적인 이들과 연관된 경우도 있죠.
또한, 특정 브랜드의 상품이라고해서 확인했는대
이게 가품이라거나 수리되어 가치가 달라진 상품일수도 있고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재질이 아니거나 검증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지적하면서 상품의 가치가 변동되는대,
가치를 확올릴 수 있는 항목을 발견하였을때
이를 공개하여 교체할 수도 있고,
판매자에게 이를 안내하지 않고 숨길 수도 있습니다.
숨겨진 항목은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교체가 되지만
이 물품을 판매하다가 들켜버리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죠.
구매한 상품은 진열장에 배치하면 구매자가 나타납니다.
설정해둔 가격이 적절하거나 낮으면 즉시 구매가 이루어지고
상품의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높다고 판단되면 가격을 깍으려하죠.
아쉽게도 구매에서는 가격 흥정을 진행할 수 있지만
판매할때에는 구매 예정자가 제시한 가격에서 변동시킬 수 없더군요.
상대가 제시한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거래를 파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가끔 특정 물건을 찾아서 오는 손님들도 존재하며
이들은 유명한 이들의 사인이나 브랜드에서 메인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요구하기에
특별하다 느껴지는 상품들은 킵해두고 판매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뭐, 그런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외에도 꽃을 배치하여 거래에서 예상치 못한 버프를 받을 수도 있고
상품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들을 수리할 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상품들을 경매에 판매하여
고수익을 노릴 수도 있죠.
도전 모드에서는 제한된 거래 내에서 최대한의 고수익을 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자별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체 영업의 시작, 종료에 맞춰서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고
다른 이들을 관찰하거나 스토리적인 움직임도 가능하지만
스토리 트리거 외에는 그들의 대화에 끼어들거나 관여하는 것은 불가하더군요.
뭔가 겉도는 느낌이 너무 드는?
외에도 스토리 모드에서는 거래에 따라서
가게의 평판이 달라지는 경우도 존재하며
주차별로 특정 행동 등을 완수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이 부족할때에 대출을 받아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지만
채무의 압박을 받을 수도 있죠.
플레이에 따라서 다양한 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고
스토리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지만
역시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은근 흥미가 안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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