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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읽었던 소설들 후기 작성하는 곳
개인적인 생각들이니 이런 XX같은 놈도 있네하면 편함
제목 | 링크 | 읽은회차 |
나혼자 만렙 뉴비 | 네이버시리즈 | (21.09.21 기준) 소장 : 1~392 읽음 : 1~370 |
개인감상 | 1~100까지는 꽤나 흥미로운 컨셉 101~200까지는 그래도 괜찮네 200~300초반까지는 이거 뭔가 좀 이상한대 370까지 읽고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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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점 | 1) 크게 막히거나 답답한 부분이 없는 스토리 전개 아무리 강력하고 위협적이고 대단한 존재여도 어떻게든 풀어내는 주인공의 능력 2) 흥미로운 전투 및 진행 -다양한 이들과의 만남과 그들로부터 얻는(훔치는) 스킬 습득 -획득한 스킬들을 조합한 새로운 스킬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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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1) 그렇게 다양하게 스킬얻고 조합해도 1~2번 사용하고 기존에 쓰던거 그냥 쓰는 경우가 많음 거의 원툴느낌에 만든거 1~2회차라도 나오면 다행 2) 동일한 클리셰, 그 중 영웅출현의 반복이 조금 많음 동료가 위험하다!-> 끝인가...-> 영.웅.출.현! 또 동료가 위험에 빠졌다...-> 동료는 여기서 끝인가-> 영.웅.출.현. 3) 일부러든 설정이든 원래 그런 놈이든 너무 자주 등장하는 고자컨셉 이와 연관하여 불필요해 보이는 중간 스토리의 반복 물론 현실의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그거의 대부분이 고자 컨셉의 반복이고 뭔가 얻지 코믹 스토리를 주입하려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지루하고 흥미도 안 생기고 거부감만 생겨남 4) 내부 세계관의 원본에 대한 의문점들 가상 현실 게임이고 온라인인듯한대 싱글인것처럼 풀기도 하고 뭔가 꼬여있음 동일한 사건을 반복하여 경험하였다 > 싱글? 여러명이 같이하고 플레이한 플레이어가 있다> 온라인? 이게 층계를 클리어 못하면 그게 리셋이 된다는건지 그렇게 리셋되면 그 층과 연결된 다른 건 어찌되는건지 아님 그냥 층 하나라도 클리어 못하면 싹 다 리셋? 그러면 유저 정보도 초기화? 개인 스토리모드도 있고 온라인 모드도 있다는 건가... 아니면 현실이 되면서 생겨난 90일 제한이 가상 원본에도 있다고 하기엔 중간중간 2년이니 몇년만에 뚫어냈다느니하는 부분이 있고 혼자 플레이했다는대 전체 초기화라기엔 중간중간 인원 제한 퀘들의 클리어 의문점만 발생하고 보스들과 주요 인물들의 전투 패턴들을 안다는대 그 기본 설정이 어떤건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그렇다고 4층을 클리어한 경우에만 5층으로 갈 수 있다라는 설정도 아니고 보스가 리젠된다? 리젠되어도 층 이동 가능? 어느층은 보스를 잡으면 자유롭게 가능, 아닌 층은 개인 클리어 필요? 보스와 그 심복의 패턴을 익힐 정도로 많이 잡았는대 그건 어떻게 한건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니 뭔가 답답한 느낌 5) 매력을 억지로 미는 듯한 주인공 주변인물들과 소모품밖에 안되는 그 외 인물들 그나마 같이 다니는 주변 인물들을 그 특징들이 있지만 메인 컨셉이 은근 와닿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억지로 이런 매력이야라고 하면서 반복적으로 주입하려는 느낌이 듦 그 외에 뭔가 주요 인물인 것처럼 설명하고 내보였음에도 나중에 가끔 이런 애들도 있어요 하고 잠깐 등장만 시켜서 크게 각인되지도 활용되지도 않는 2차 서브들이 꽤 많음 패턴을 모두 익혔다거나 맨날 당하고 주인공의 모든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만 봐서 그런지 알고보니 이 모든게 프로그래밍된, 주인공이 있는 현실도 사실 게임 속의 일부다라는 숨겨진 설정이 있는건가하는 의문이 발생하는 수준 속고 낚이고 언변에 당하는 것도 1~2번이면 재밌지 그게 반복되니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하면 이런 반응을 보여라, 주인공이 이렇게하면 이렇게 당해라라고 정해진 패턴을 발생시키는 느낌? 그게 최상위권의 존재들이여도 그렇게 당하는대... 아무리 패턴과 성격을 익혔다곤 하지만 그 원본이 말그대로 게임이었기에 인정하기가 조금 요상함 그 게임들이 실제 인물들의 모든 것과 숨겨진 것들도 다 꿰뚫고 복사해낸 것? 대단한 기술이다... 6) 이해하기 애매한 파워밸런스 뭔가 파워 밸런스가 너무 왔다갔다하는 느낌이 강함 물론, 그에 따른 설정들과 제약들이 있기는 한대... 이게 층계 간의 제한이라기엔 그에 대한 설명이 없기도 하고 오히려 그로인해서 밸런스 설정들이 꼬여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위화감만 발생함 탑에서 최상위권을 잡거나 격퇴할 수 있는 스탯, 스킬, 경험,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위권에서 가끔 가다가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대 이게 하,중,상층간의 격차가 알고보니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은건지 아니면 그냥 층계따라 밸런스가 다릅니다인지 이해하기가 애매함 탑의 지배자 중 1명으로 능력이 하락하였지만 어쨌든 강한 존재인 캐릭터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이겨먹는 스킬과 경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하층의 보스의 심복을 단숨에 제압하기에는 어려워하는 주인공의 모습...?? 7) 거주자들의 반응 자신들이 사는 곳이 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크게 문제 없음 탑 외에서 왔다고? 그래 그럴 수 있지라고 넘기는대 탑 외에 인물들이 넘어온 적이 있어서 그에 대한 경험과 기록이 있는 것도 아닌대 너무 자연스럽게 이를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음 그 탑 외지역에 자신들에 대한 정보와 기록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의문을 품지 않고 따로 설명이나 설정에 대한 안내도 없으니 뭔가 위화감이 들고 애써 무시하는, 위에서 언급된 설정된 프로그래밍 외에 다른 것들은 언급도 인지도 못하게하는 느낌 그리고 소식들은 그렇게 중요시 여기면서 주인공이 그렇게 다양한 업적들을 해냈는대도 결국 인간이 하찮은 인간이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면서 무시로만 일관하는 놈들이 있으니 역시 이거 원패턴의 프로그래밍된건가하는 의문만 발생함 그보다 탑 외에서 넘어온게 지구가 최초인건지 이전에도 있던건지 아니면 알고보니 다른 차원과 연결된 곳이 있는건지 숨겨진 설정으로 층이 원래는 따로따로 였는대 이 시스템이 생겨나면서 제한된 기간(90일)을 버티지 못해서 층으로 모두 우르르 와서 점령한건지 기본 설정들에 대한 자료와 내용이 부족함 8) 이제는 그런게 있었나 싶은 설정들 90일 내로 클리어 못하면 여러분 멸망해요! => 아 그런것도 있었지 수수료가 90%예요! =>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는대 이거 그냥 고정인가 뭔가 이런저런 초기 설정들이 많았는대 그게 후반부로 갈수록 그런게 있었지라거나 언급도 없거나하는 부분들이 은근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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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 네이버시리즈 | (21.09.21 기준) 소장 : 1~200 읽음 : 1~200 |
개인감상 | 성장물이지만 결국 재능충이잖아! | |
재미난점 | 예전에 읽어서 그런가 은근 쓸게 없네 다시 복습하고 추가해야지 각각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아웅다웅하는 모습들 조금씩 성장을 하고 그에 따른 결실을 얻어가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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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1) 그래서 이거 목적이 뭐야? 메인 목표는 알겠는대 그게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 느낌 2) 노력+재능 => 넘사벽 잠만 자던 녀석이 꿈하나 꿔서 잠들어있던 극한의 재능을 일깨우는 노력충이 되다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서 재능을 꽃피웠다라고 하기에는 주변 인물들도 개개의 스토리가 있고 재능도 있고 노력을 하는대 주인공은 전생버프를 받아서 그들보다 대단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음 딱히 나쁘지는 않지만..... 3)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매력이 옅어지는 등장인물들 주인공이든 그 주변인물이든 스토리든 이런저런 영향을 주는 등장인물들이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매력과 설정들이 옅어지는 느낌이 일부 존재 |
제목 | 링크 | 읽은회차 |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 네이버시리즈 | (21.10.24 기준) 소장 : 1~207 읽음 : 1~207(완결) |
개인감상 | 대화의 중요성... 대화를 해라..! | |
재미난점 | 간질간질하게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 전생의 경험으로 이겨나가는 과정과 그에 따른 또다른 변수들의 이야기 누군가의 강압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길을 나아가는 캐릭터들 답답한 듯한대 그러는 이유를 알겠으니 이해는 하는대 그래도 대화좀 하지 하면서 언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는 걸까하며 빠져드는 느낌 전생의 기억에 의한 색안경이 사라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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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1) 메인 캐릭터에게만 집중된 아쉬움 매력적이고 개인의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들이 있지만 메인 커플에게만 집중되어 다른 캐릭터들이 살짝 묻히는 느낌이 있고 가끔 튀어나와서 중요한 역할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메인에 집중되어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느낌 2) 급전개되는듯한 느낌의 후반 스토리 초반에는 서로의 마음을 모르고 전쟁의 기억에 사로잡혀 답답하게 이어지는 전개와 달리 후반은 은근 빠르게 진행되는 듯 한대 너무 급전개가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발생할 수 있음 3) 살짝 의아하게 느껴지는 제목 제목만 보면 남편 성장물 같지만.... 음... 이미 만렙인대.... 심적 성장을 의미하는 듯 하기도 한대 키운다는 느낌은 그렇게 들지 않아서 스토리와 제목이 매치되지 않는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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