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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ount & Blade II: Bannerlord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1550/


가격 : 55000원


설명 : 와! 마블!


개인 감상 : 오리지널 느낌에서 업그레이드되서 좋네


플레이 타임 : 약 40시간





드디어 마블2!!!

게임의 시작은 당연히 캐릭터 생성부터 시작됩니다.

출신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출신지에 따라서 추가적인 스텟이 존재합니다.

전투 경험치를 추가로 얻거나 거래에서 이득이 있거나

특정 환경에서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도 존재하죠.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가에 따라서 출신지를 선택!



다음은 성장 과정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부모님과 어린시절, 청년 등의 성장 과정을 설정하며

해당 선택에 따라서 스텟에 추가적인 포인트가 부여되죠.

역시 자신의 플레이 타입에 맞춰서 선택 선택!



게임에 진입하면 튜토리얼도 기본적인 전투법을 익힐 수 있고

훈련장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첫 플레이라면 각 기능들에 대한 추가적인 튜토리얼 진행!




성장 부분에서 변화가 있더군요.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하면 숙련도 부분이 무기에만 있었는데,

배너로드에서는 각 스텟들의 숙련도가 존재하며,

연관된 플레이를 진행함에 따라서 이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숙련도가 상승하면서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1~2가지의 특성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버프를 적용 받을 수 있죠.

단, 이 숙련도는 통합 스텟과 각 스텟에 부여된

수치에 따라서 최대치가 존재하며

레벨업을 통해서 획득한 스텟 포인트를 사용하여 최대치와

숙련도 상승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이나 도시 등에서 병사들을 고용할 수 있는데,

이때 병사들을 해당 지점에 존재하는... 명망있는자? 영향력을 가진자?

어쨌든, 도시에 내에서 힘좀있는 이들에게서 고용이 가능하죠.

참고로, 해당 인물과의 친밀도에 따라서 

최대 고용가능한 수에도 제한이 존재합니다.


친밀도는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도시(마을) 주변의 도적단 제거 등을 통해서 상승시킬 수 있죠.

이때, 퀘스트 진행에 따라서 도시의 범죄율이 변동될 수 있고

연관된 다른 인물들과의 친밀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투는 기존과 동일하게 돌아다니다가 쫓아가서 시비걸기!

개인적으로 전투 느낌을 파이어앤소드나 워밴드보다는

오리지널 형태를 더 선호하는데,

배너로드는 오리지널의 전투 느낌과 유사해서 좋더군요.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명성과 사기를 얻을 수 있으며,

상대 물품들에 대한 약탈도 가능합니다.

이 명성의 상승이 나름 중요한데,

명성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고 명성 레벨에 따라서

최대 부대인원, 운용 가능한 부대 수, 동료의 수 등을 늘릴 수 있고

귀족들의 용병으로 참가하거나 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도시에 공방등을 설치하여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명성 레벨에 따라 최대 보유 가능한 공방 수가 증가하죠.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은신처를 찾을 수 있으며,

이곳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격은 보통 밤 시간대에 가능하며 제한된 인원수로 가능하죠.

물론, 모드를 설치하면 이런 제한들을 해제할 수 있고

자신을 제외한 병사들을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외에도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확인한 시세들이 표시되기도 하고

상인 능력을 상승시키면 평균 시세와 비교하여

해당 상품의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

자신이 구매했을때를 기준으로 비싸게 파는건지

낮은 각겨으로 파는건지 표시되기도 하죠.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패배하면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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