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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명 : Art of Conquest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eamobile.kr.jyjy

가격 : 무료

 

설명 : 개인적으로 전략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사들의 손실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

하지만 이 게임은 무손실 전투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감상평 : 으하하! 손실 부담 없다!

 

플레이 : 약 20여일째 플레이 중


안개가 있는 맵들을 밝히면서

그곳에 있는 몬스터들이나 던전을 탐험하고,

도시들을 점령할 수 있는 게임입죠.



왕국이 나뉘어져 있으며,

도시를 점령하면 해당 지역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자국 또는 동맹국의 영토 내에서는 기본 속도로 움직이지만,

적대 국가의 영토를 이동할 때에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죠.

지도에서 느낌표들은 던전이나 물자 생산소이며,

보따리, 투구, 트로피 등은 상인, 병사 보급 등이 가능한 곳입니다.


물자 생산소에서는 물자 마차를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도시로 마차가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이동 도중에 다른 왕국의 유저에게 약탈을 당할 수 있으며,

생산이 완료되면 꽤나 긴시간이 지나야 재생산이 가능하죠.



던전은 소탕권이 있으면 즉시 완료가 가능하지만,

없다면 직접 전투를 진행해서 승리해야 보상을 얻을 수 있죠.

참고로, 던전은 무손실 전투가 아닙니다!


마경이라는 곳이 존재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오픈되며 보유하고 있는 병력들이

복사가 되어 마경 부대를 이끌 수 있죠.

마경에서 전투를 진행하여 병사의 손실이 일어나도

현실의 병력에는 피해가 없습니다.



전투를 진행하면서 자유롭게 병사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치가 가능한 범위가 존재하니 참고!

설정을 누르고 병사들을 배치하면 그 정보들이 저장됩니다.

다음 전투에서 설정을 누르면 해당하는 병사들이 자동으로 배치되죠.

전투에 참가하는 영웅들도 자동으로 싸우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 소모 비용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다수는 마나를 소모하여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죠.

또한, 체력을 소모하여 발동시킬 수 있는 스킬들도 존재합니다.

영웅의 참여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영웅 *2만큼의 병사들을 배치할 수 있죠.



강력한 드래곤도 존재!!

드래곤도 다양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으로 이를 발동시킵니다.

높은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다양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상당히 중요한 병력 중 하나이죠.



도시는 메인 성의 레벨에 따라서

다른 건물들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병사들을 육성하거나 연구를 통해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죠.

참고로, 병력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치가 존재합니다.

동, 은, 금으로 나뉘며 최하의 동 최대치에 따라 나머지가 상승하죠.



개인적으로 드래곤이 언락되는 순간부터가

이 게임의 진정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패시브 능력을 보유하고 있죠.

물론, 그 등급과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기는 하지만...

또한, 드래곤과 영웅만이 가능한 탐험이 존재하는데,

이 탐험을 나아감에 따라 영웅들을 배치해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 강화 재료는 기본이고, 다양한 자원, 장비, 알, 지도 조각 등을 얻을 수 있죠.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하며 특별한 발견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방치해두고 중간중간 대량의 자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죠.



장비의 제련도 가능합니다.

필요없는 장비 4개를 합쳐서 새로운 장비를 얻을 수 있죠.

보통 동일한 등급의 장비가 등장하지만,

운이 좋다면 상위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도 있죠.

예전에는 5번 정도하면 상위 등급이 나왔는데

요즘은 20번해서 1번나올까 말까....


영웅들의 성장도 가능합니다.

전투 또는 경험치 아이템을 소모하여 가능하며,

다양한 장비들을 장착해 스텟을 상승시킬 수도 있죠.

물론, 스킬 들도 존재!!

스텟 포인트 카드도 존재하여 이를 소모해 스텟을 상승시키거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죠.



작위를 상승시키면 새로운 영웅을 언락할 수 있고,

영웅에 따라서 새로운 종족이 언락되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운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들이 언락되기도 하죠.



도시는 자신이 소속된 길드의 도시로 이주 가능!

도시에 따라서 획득하는 자원의 수가 상승하죠.

수도의 경우에는 자원의 상승이 없지만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길드 도시로 이동하게 되면 공격을 받을 위험이 존재하죠.




개인적으로 전쟁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손실되는 병사들이 아깝기도 하고,

딱히 싸워야할 이유도 없고....

 물론, 매일 일일 퀘스트 보상을 얻기 위하여 공격하지만

가능하면 병사들이 없는 도시를 공격하죠.



외에도 2~3일마다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하고,

지도 조각을 수집하여 드레곤을 사냥할 수도 있습니다.

몇일 뒤면 임페리얼이 열리는데...

그때는 어떤 이벤트가 벌어질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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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8. 10. 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