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까봐 적어두는 정보] USB를 RAM으로! 레디부스트(READYBOOST)!!

오오 나중에도 쓸모있을것으로 생각되는 정보를 하나 알아냈다!!

레디부스트라는 것으로 USB를 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더군요.

이런 좋은 것이 있었을 줄이야.....

집에 쓰지않는 USB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연결!!

먼저 포멧을 해줘야한다더군요.

포멧에 3가지인가 있던데 파일 시스템을 NTFS나 exFAT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기본값인 FAT32로 하면 최대 4기가까지만 활용할 수 있고

위의 2가지로 하면 모든 용량을 램으로 이용할 수 있다더군요.

오호.....

그리고 속성으로 들어가면 READYBOOST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것을 눌렀는데 으잉?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옵니다.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다시 검사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화면이 변하게 됩니다.

일단 저희 집에 있는 USB들은 모두 사용가능이던데.....

저 화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불가능한 USB도 존재하는 듯 하군요.

어쨋든 사용 가능하다면 사용해줘야하죠!

이 장치를 전룔으로 사용을 해주고 적용을 눌러줍니다.

조금 기다리면 적용이 완료되고 내컴퓨터 화면에서 보면

비어있던 USB가 붉은색으로 가득채워져있더군요.

오오 신기하다

물론 확연하게 무언가 빨라졌다거나 하는 건 느끼기 힘들지만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이전에 느껴지던 버벅거림이나 렉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전에 FIFA 16이랑 영상을 같이 플레이하면 렉이 걸리고 둘다 버벅거렸는데,

이제는 영상은 매끄럽게 플레이되고 피파도 잘된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어두고 있는거죠.

나중에 혹시 잊거나하면 이 글을 보면서 다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