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nley Parable] 나레이션 싫어!!

게임명 : The Stanley Parable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1910/

가격 : 16000원

설명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이 변합니다.

들려오는 나레이션 그에 따를 것인가 따르지 않을 것인가

감상평 : 내가 스탠리가 된 것 같네

플레이 : 150여분

오.... 이거 신기하다 메인화면의 컴퓨터에

메인 화면이 있군요.

플레이어는 스탠리라는 캐릭터입니다.

427번 방에서 주어지는 명령에 맞춰서 키보드를 누르는 직업이죠.

그러던 어느날 사무실의 모든 인원이 사라집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어디선가 나레이션이 들려옵니다.

나레이션의 말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물론, 그에 따르지 않아도 되죠.

스탠리가 죽거나, 어떤 끝을 맞이하거나 하면

이런 로딩화면이 되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시작합니다.

뭐시여, 2개 문있던게 늘어났군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니 문이 사라졌습니다.

요런 이상한 방을 지나다니기도하죠.

아닠ㅋㅋㅋㅋ

승리했다고하면 그냥 좋아할 줄 압니까!?

그리고 이제는 자기 말 좀 따르라고

줄까지 그어줍니다.

그래그래 그렇게 가니깐 왠 모니터들이?

뭐라뭐라하더니 강제로 리셋시킵니다.

그러곤 이런저런곳을 다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정신을 차려보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있죠.

이런것들도 있는데,

그냥 장난입니다.

어쨋든, 원래의 지시대로 움직이면 사장실로 오게됩니다.

이곳에서 번호판을 눌러 비밀의 방으로 향하죠.

참고로, 아무거나 막누르면 한숨쉬면서 그냥 열어줍니다.

마인트 컨트롤이라....

그런데 옆에 이스케이프가 있습니다.

탈출!?

으하하 달려간다~!

음... 위험해보이지만 탈출을 위해!!!

는 압축기

그렇습니다. 이승탈출!!!

압축기가 스탠리를 압축하려는 순간!!

여성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게임이 정지합니다.

그리고 아래로 툭

뭐지 하면서 일단 주어진 길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게임의 내부 오브젝트들을 보여주죠.

오호.....

나가는 길

여기서 저 버튼을 누르면

다시 압축기로 돌아오면서 말합니다.

esc를 눌러서 나가!!!

저는.... 그냥 진행!!!

을 했는데 그냥 압축당하고, 검은 화면만 유지되더군요.

그래서 게임 새로 시작

다시 사장실로 오니깐

그냥 지나가라고 합니다.

탈출이 아닌 원래의 진행 경로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이 회사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모든 사원의 감정을 컨트롤 한다!!

그리고 뭐라뭐라 불라불라

이 장치를 끌지 아니면 작동시킬지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작동시켰습니다!!

인데 자폭장치가 발동합니다.

그래.... 즐거운 시간이였어!!!

는 내 사무실......

만약 저기서 종료를 클릭하면 요런 곳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빨간문이냐 파란문이냐 선택도 하고

파란문만 선택하면 빨간문을 강조합니다.

마인크레프트 세계관도 가고,

포탈 세계관도 가고

이러고저러고 하다가 속 울렁거리고,

너무 반복적이라 지루해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