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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Dyscourse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4920/

가격 : 16000원


설명 : 비행기 추락으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주인공.

다른 생존자들과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리더가 됩니다.

하루하루 상황이 주어지며,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스토리가 달라집니다.

선택형 어드벤처라고 보면 편할 듯?



감상평 : 지문 막 넘기다가 선택까지 막 넘기게 될수도


플레이 : 60여분


메인 스토리는 리타라는 여성 캐릭터로,

미니 보너스도 있군요.


리타에 대한 간략한 정보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무인도에 추락하게 됩니다.

천운이 따르게 되어 생존하게 되죠.


플레이어는 특정 행동이나 상황이 주어지면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후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죠.

급박한 상황일 경우, 하단에 게이지가 추가되어 줄어들죠.


으잉? 게들에게 포위 당해있군요.

그것보다 생존자다!!!


후라이팬으로 에잇!!!


게들에게 그는 결국.....

는 그냥 잠깐 쓰러진겁니다.


다른 생존자들의 파티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더군요.


그들과 대화도중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나더니 식량

아마 초코바?같은 것을 2개 훔쳐갑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따라가기를 선택합니다!!


여러 선택지의 조합으로 멧돼지 사냥에도 성공하죠.


지글지글.....

고기를 먹는 이들과 먹지 않는 이들.


잠이 들기 전에 리타는 다른 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앞쪽의 2명만 대화를 나누고 잠들기를 했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2일째가 됩니다.


고기를 먹은 사람은 얼굴이 노래지면서 상태가 안좋아보이는군요.

먹지 않은 사람도.... 어.... 그렇게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군요.


오늘은 물을 찾으러 떠납니다.


잠깐 콧수염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하는 사이

저녀석이 비명을 지르면서 사방을 뛰어다니더군요.

그러고보니 헛것이 보인다느니, 마법사가 있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녀석..... 그렇게 힘들었으면 말을 하지......



다시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늘은 구조 요청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비행기의 파편을 조합해서 SOS를 만들죠.


순간 갑자기 비가 주륵주륵 내려옵니다.


태풍인건지 바람도 쌩쌩 불죠.

이곳에 있을 것인가, 안전한 곳을 찾을 것인가.....

안전한 곳을 찾으러 떠납니다.


동굴 발견!!


동시에...어.... 표범인가?

어쨋든 맹수의 습격을 받습니다.


그녀를 구할 것인가 말것인가......

그녀를 구해야합니다, 공격하세요!!!


어.......?


안돼!!!!


.....죄송합니다.

결국 한명이 희생됩니다.









3일째 결국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하루가 지나갑니다.


으잉?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목에 방울이 있는 걸로 보아서는 누군가가 키우던 고양이 같은데.....

주인은 아마도.....



동굴에서의 선택지는 식량입니다.

누구에게 식량을 줄것인지 정해야하죠.


사랑의 슬픔을 이걸로라도 푸시길....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오 난파당한 배를 발견합니다.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지만 딱히 무언가 보이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여기서 잠이 듭니다.


.....뭔가 뜬금없이 잠이 드는군요.


누가 먼저 지나갈것인가.....

다리가 꽤나 흔들흔들 거립니다.


오오오....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녀를 구하려다가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래에 있던 폭죽을 이용해서 반파된 벽을 파괴합니다.


어우 탈출하기 힘들다.....



동굴로 돌아오니 누군가 한명이......

결국......



해안가로 이동해서 간이 땟목을 제작합니다.

아, 이전에 선택지로 해안가로 갈지, 아니면 산으로 갈지가 있습니다.

전 해안가로 가기로 했죠.


이제 또 선택의 시간....

땟목의 상태가 좋지 않기에 모두가 탈 수 없습니다.

2명을 선택해야하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미안하다.....

사실... 너랑 대화를 재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아니 진짜는 아니고.... 어쨋든 미안하다!!



그렇게 떠나갑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잠이 들죠.

그러고보니 이 게임은 불침번이라는 건 없는 것 같군요.


8일째가 밝아옵니다.


식량은 물고기 2마리.....

여기서도 선택의 시간입니다.

누구에게 물고기를 줄 것인가!!!

난 리타가 안먹고 두명에게 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한명만 가능하더군요.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9일째


물고기를 먹지 못한 그녀를 결국.....

한쪽에서는 상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


여기서의 선택은......

그를 버릴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시체를......


그녀에게 사후의 축복이 따르길.....

10일째가 밝아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한 무인도로!!!

.......어째서!?


게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오, 스티브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들에게 대항을!!


하려는 순간 위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게들이 물러납니다.


오.... 구조헬기!!!


그렇게 그들은 구조됩니다.


3명의 희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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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6. 11. 20.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