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약을 만들고 판매할 환경을 만들자, Evil Labs

 

 

 

 

 

이름 : Evil Labs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80860/Evil_Labs/

가격 : 10500원

설명 : 약을 만들고 팔고 그 환경을 만든느 게임

플레이 타임 : 약 5시간

 

 

약을 만들고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통합직원, 연구원, 개발원, 경비원 등을 고용할 수 있으며,

이들을 각각의 위치에 배치하여 업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상층의 판매대에 배치하면 찾아오는 손님들을 응대하면서 그들에게 약을 판매할 수 있죠.

 

물론, 이를 위해서는 판매하기 위한 약들을 제조해야 합니다.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한 뒤 각 약의 제조실을 건설하고 직원들을 배치하죠.

배치된 직원들이 일정한 속도로 약을 제조하고

이를 보관하다가 손님이 찾아오면 판매를 하면 됩니다.

 

 

약의 제조와 판매 외에 연구 활동이 가능하며

이렇게 연구를 진행하여 획득한 포인트를 소모하여 강화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직원들을 고용할 수 있고 더 높은 등급의 직원의 고용 해제,

새로운 룸들의 배치와 룸 강화 기능들을 언락할 수 있죠.

또한, 병균이나 전염 기능 등에 대한 연구도 가능한대,

이를 통해서 병을 만들어내어 다른 지역에 배포한 뒤

그곳에서 특정 의약품의 판매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쉽게 약을 판매하기 위해 그와 관련된 질병을 만들어 퍼트리는거죠.

 

 

건물과 직원, 재료의 수급 등을 위해서는 당연히 돈이 필요합니다.

이 돈은 보통 약의 판매를 통해서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 약과 질병을 보내어 추가 수입을 얻을 수도 있죠.

물론, 질병을 너무 남발해버리면 해당 지역의 사람들이 죽는 일이 발생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적당한 속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획득하는 돈으로 재료 수급 외에 경험치가 누적된 직원들을 승급시킬 수도 있고

보다 많은 방들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직원들의 생활에 필요한 수면/식당/여가 시설 등도 포함되어 있죠.

 

 

게임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룸들을 강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1인 수면실이 2인으로 늘어나기도 하고

회복 속도 등이 빨라지기도 하며 판매를 3인이 진행할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아까전의 질병과 약을 보내는 지역들에 시설들을 계약하여 약들을 보관하고

판매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죠.

초기에는 은근 자금 수급이랑이 어렵기는 한대 어느정도 진행하고나면

그냥 멍하니 방치하다가 재료들좀 구매하고 질병좀 퍼트리고하는 활동을 반복합니다.

방치형이 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