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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DICETINY: The Lord of the Dice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18090

가격 : 1100원

설명 : 주사위 굴리고 소환하고 싸우고

플레이 타임 : 약 50여분

 

 

 

시작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전사, 마법사, 도적, 클레릭이 존재하는대

어째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느낌이...

 

길을 따라 진행하면서 적들과 전투를 진행해 승리해야

다음 지역으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따로 서브 전투에 참가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규칙은 나름 자유롭습니다.

주사위 굴려 이동하기, 스킬 발동하기, 카드 구매하기, 카드 사용하기 등이

특정 순서로 고정되어 진행되지 않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킬 쓰고 카드 쓰고 주사위 굴려 이동할 수도 있고

주사위를 굴리고 이동한 뒤 스킬을 쓰고 카드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죠.

이동을 완료한 뒤 해당 타일에 적이 있을 경우 낮은 확률로 고용 기회가 주어지며

이때 보유한 골드를 소모하여 고용을 하거나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경우 플레이어나 적 캐릭터는 보유한 체력/ 방어력/ 공격력으로 전투를 진행하고

크리쳐 카드의 경우에는 체력=레벨=공격력으로 수치 1개로 작동을 하더군요.

 

타일의 종류에 따라서 상점을 이용하여

보유한 골드로 특정 카드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군 크리쳐 카드에 도착한 경우 레벨을 올린다거나

지나가는 적을 붙잡을 수 있는 도발 특성 부여가 가능하죠.

또한, 특수한 타일에서는 특별한 버프 효과나 특수 기능이 작동하기도 합니다.

 

보유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마나가 부족한 상태일 경우,

1장에 한하여 현재 보유한 마나만큼 카드 코스트를 감소해 보유할 수 있으며,

다음 턴 등에서 감소된 이후의 마나를 소모하여 카드를 발동하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은근 전략적인 요소로 사용할 수 있죠.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멈춘 지역에서 전투를 진행하며

서로의 공격력만큼 체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한쪽의 체력이 0이 되어버리면 게임 종료!!

승리하면 젬과 랜덤하게 카드를 획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획득하여

캠프를 통해서 플레이할 파티 구성을 변경하고

맵 화면에서 전투를 진행할 영웅을 선택할 수도 있죠.

 

또한, 캠프를 따라다니는 상인들과의 거래를 통해

크리쳐나 스킬 카드를 구매할 수 있고

 

이렇게 구매한 카드들로 덱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영웅들의 덱은 서로 공유되지 않고 따로 조합을 하여야하는대,

만약 A카드가 2장 존재하는대 1번 영웅이 2장을 모두 덱에 포함시켰다면

2번 영웅은 카드의 남은 수가 없어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죠.

그렇기에 영웅의 특성과 카드 보유량 등에 맞춰서 전략적인 덱 조합이 중요!

아니면 카드를 왕창사서 부족할 일이 없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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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21. 7. 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