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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리면 고성 밖에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짜증.... 짜증... 죽어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개인적으로 클리어까지 3번정도 실패해버렸...


첫 번째는 문 열었는데 npc한테 다가가지지 않는 버그때문에 죽고

두 번째는 오브젝트에 가려져서 감시병한테 걸려 죽고

세 번째는 문 바로 앞에서 열다가 개한테 바로 걸렸....







12일 오픈된 지고의 섬!
섬에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오픈되는 NPC의 호감도를 신뢰로 올리면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성의 지하로 잠입하여 사람들을 구출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짜증나는 퀘스트입니다.
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맡은 꽃향기가 독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해독하게 되면서 후유증이 남아 전투적인 능력을 전혀 사용할 수 없죠.

그렇기에 지하 내부에 있는 감시병과 개들을 피해서
철창을 열고 사람들을 구출해야합니다.



진행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경비견!!
철창을 열면 정해진 개 한마리가 옵니다.
철창을 열고 빠르게 내부의 NPC에게 말을 걸고 나오면 크게 들킬 위험이 없지만,
가끔 내부 오브젝트에 걸려서 이동이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하죠.


개인적으로 1번 구역의 철창과 2번 구역의 첫 번째 철창은
빠르게 열고 들어가서 NPC를 구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정해진 루트를 따라다니는 경비병은 피해서!
마지막 철창의 경우에는 열어두고 잠시 몸을 피했다가
경비경이 떠나갔을 때 들어가서 구출하는 것을 추천!
마지막 철창의 경우 바로 앞에 경비견이 있기에
즉시 구출하려다가 들켜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지하 감옥을 클리어하면 의자 앉았다 일어났다!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계단의 경비병들을 유인하는 방식인데,
다음 순서에 앉아야할 의자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거나
들키지 않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의자에나 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꽤나 골치아프더군요.



계단의 경비병들을 유인한 뒤 레버를 당기면 클리어!

그 뒤로도 뭔가 튀어나오려나 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했는데
딱히 나오는 것은 없더군요.
최종적으로 에르제베트의 방으로 가면 클리어!!
인가 했는데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

보스전까지 완료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2명의 NPC 중에서 1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반대편의 NPC호감도 작업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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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9. 1. 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