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료 게임] 점령하고 로켓쏘고!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PVP

게임 명 :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PVP

구글 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a.gp.candcwarzones

가격 : 무료

 

설명 : 타일을 점령하여 로켓을 쏩니다.

랄까 C&C를 안해서 이전작들과의 차이점은 모르겠?

 

감상평 : 은근 재밌다!

 

플레이 : 약 3시간

다양한 병종을 구성한 뒤,

승리를 목표로 싸우는 게임!!

캐릭터의 강화가 조금 특이한데,

각 레벨의 강화는 재화를 소모하고,

풀 강화 후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카드가 필요하더군요.

최대 6종의 병종으로 구성 가능!

각 병종들은 생산소가 서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사령관의 경우에는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죠.

점령을 중점으로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3개의 점령지가 존재하며 이를 점령함으로써 게이지를 상승시키죠.

동일 구역에 서로 위치할 경우에는 중립 상태가 되니 참고!

게이지는 2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차 구간은 누가 점령하고 있어도 자동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2차 구간에서는 더 많은 구역을 점령한 플레이어에게로 게이지가 상승하며,

만약 서로 동일한 수의 구역을 점령하고 있다면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고 

2구간 최하치로 하락하죠.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로켓이 발사!!

상대의 기지로 날아가며 체력의 1/2을 날려버립니다.

기지를 완전히 박살내면 승리하게 되죠.

전투 보상으로 상자를 획득하며,

이를 통해서 재화 또는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각 구역마다 타일 1개씩은 점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상대 측에서 점거할 수 있는 타일을 선접하는 것이 좋죠.

이와 동시에 상대 병력을 포위하는 형태로!

살짝 의아한 부분은 생산 게이지가 공통이라는 점?

보병 생산, 머신 생상 등 생산하는 장소가 다른데

무엇을 생산하든 모든 건물의 게이지가 동일하게 적용되더군요.

생산 로봇이 1대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