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소개할 게임은 자동 사냥따위는 없다! 직접 거대 몬스터에 맞서라,
에란트: 헌터의 각성입니다!



자동 사냥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액션 RPG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거대 괴수들에 맞서 싸우는 레인저라는 존재입니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신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혈통!
캐릭터의 출신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출신에 따라서
특정 스텟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더군요.
혈통들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나는 몰락한 가문의 생존자라거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세계를 구원하겠다는 망상이 펼쳐지기도...?



게임에 진입하면 괴수에 맞서는 레인저가 되기 뒤한 기본 과정을 밟아나갑니다.
하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수행하면 끝!
그 중 하크 교관을 통해서 각 무기들에 대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파악할 수 있죠.
무기는 쌍검, 태도, 창, 스태프 등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훈련을 종료하면 각 무기를 1점씩 받으니 일단은 아무거나 받아도 됩니다.
하크 교관을 통해서 각 무기에 대한 기본적인 전투 스킬들과 운용법을 배울 수 있으니
컨트롤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



사냥은 필드로 이동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산드라와의 대화를 통해서 스토리 전투를 진행하거나,
파티 매칭을 통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죠.

아! 참고로, 필드에 나가기 위해서는 토벌권이 필요합니다.
일일 선물이나 구매 또는 일정 시간마다 획득할 수 있죠.



필드에서는 광석, 풀 등의 다양한 수집 아이템들을 채집할 수 있고,
필드에 보이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이동과 일반 콤보 공격, 3가지 스킬 그리고 구르기로 나뉩니다.
자동 사냥 기능이 없기에 격렬한 전투를 직접 조작해야하죠.


필드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야합니다.
보스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들과 다른 거대 몬스터!
진실의 눈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거대 몬스터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약점을 공격하면 다른 부위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해당 부위의 내구도를 하락시켜 파괴시킬 수도 있죠.
특정 부위가 파괴되면 일시적으로 몬스터가 쓰러지게 되며,
이때 마구잡이로 공격하면 좋습니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소울을 흡수할 수 있고,
필드를 계속 탐험하거나 탈출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획득한 소울은 소울 강화에 사용되는 아나타스들로 획득하죠.



소울이란 전투에 다양한 성능의 스킬을 사용하게해 주는 존재로,
다섯 종류의 속성에 다양한 신들이 존재합니다.
각 신마다 3가지 스킬을 제공하며, 스킬 위에 있는 이미지를 드래그하여
발동시킬 수 있죠. 크게 회복과 버프 종류로 나뉘니 참고!



전투에는 혼자서 사냥할 수도 있지만, 여럿이서 사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2가지로 파티 사냥과 동료 영입이 있죠.
파티 사냥은 상하위 필드에 진입할 때 매칭을 통하여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매칭이 가능합니다. 부족한 인원은 동료들로 채워지죠.
동료는 호감도 작업이나 스토리 진행을 통하여 영입할 수 있습니다.
호감도는 해당 동료가 좋아하는 물품을 선물하여 올릴 수 있고,
서브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주어지는 선택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해
진행하느냐에 따라서도 호감도가 증감소하죠.
참고로,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동료의 호감도를 일정 레벨 상승시킬때마다
스킬의 특수 옵션들을 언락하고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외에도 사냥으로 획득하는 재료들은 대장장이 넬슨에게 가져가면
장비 제작이 가능하고, 특수 효과가 있는 세트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진실의 눈을 통해서 거대 몬스터의 약점 외에도
특정 방향을 안내하는 표시가 생겨나서 퀘스트 진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자동 사냥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자동 이동 기능이 지원되며,
탑승물인 말이 존재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다양한 업적을 달성해 칭호들을 획득하고,
이를 최대 일곱 글자까지 조합하여 내보일 수도 있죠.
씨앗들을 심고 일정 시간 관리하면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할 수 있고
이 재료들을 소모하여 전투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조리할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필드가 조금 더 넓게 제공되고,
여기저기에 함정들을 설치할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는, 특정 필드에 함정을 설치해두면 필드에서 나가도 계속 유지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함정으로부터 몬스터의 부산물을 얻을 수 있다면?
거대 몬스터에게 대항하는 동료와의 연계기
또는 전술을 활용할 수 있어도 재밌을 것 같군요.

너무 복잡한 전술은 머리가 아프니 패스하고,
NPC 동료에게 몬스터가 좋아하는 미끼를 들고유인하게하는 간단한 미끼 전술 정도?
어쨌든,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기 위해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반응형
by napols 2018. 12. 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