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추천] 플레이가 흥미로운 시뮬레이션 추천!!

저번주에는 스토리가 흥미로운 게임이였으니 이번엔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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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idge Constructor

 1) 게임명 : Bridge Constructor

 2) 스팀 주소 : 해당 지역에 블락되었습니다.(이런....)

    게시물 주소 : http://blog.naver.com/rlrlrltn/100208760643

 3) 가격 : 모름

    스팀 평가 : 모름

 

 4)설명

  -다리를 건설하고 차량을 보내 안전 확인을 하는 건설 시뮬레이션

  -주어진 재료를 이용하여 튼튼한 다리를 건설해야한다.

  -차량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보낼 수 있음

 

 5) 추천 이유

  -나만의 스타일로 제작하는 다리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기 위한 집념

 

 6) 개인 후기

  이런ㅋㅋㅋㅋ. 오늘 확인해보니 스팀에서 내려진건지, 상점 페이지가 열리지 않습니다.

  다리를 건설하고,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안전 검사를 하는 방식의 게임이죠. 어떻게 하면 다리가 차량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까 또는 어떤 괴상한 방법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을까 하면서 구상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현재 스팀에 

스턴트라는 명칭이 붙어서 차량이 날아가거나 하는 등의 스턴트 액션으로 클리어하는 방식도 있군요.

  구매가 불가능하다니... 아쉽네.....  

 

7) 스크린샷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다리를 건설한다.

다리 위로 차량을 보내어 안전한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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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ARD

 1) 게임명 : HOARD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3000

    게시물 주소 : http://blog.naver.com/rlrlrltn/100203948560

 3) 가격 : 10500원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87%)

 

 4)설명

  -드레곤이 되어 재물을 수집하는 게임

  -모드에 따라 게임의 목표가 다르기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을을 약탈하여 금화를 수집하고, 공주를 납치하고, 병사를 처치하고.

  -획득한 재물에 따라 성장하여 능력 상승 가능

 

 5) 추천 이유

  -판타지 최강존재인 드레곤으로 플레이

  -재물 약탈 재미

  -다른 드레곤과의 경쟁

 

 6) 개인 후기

  드레곤이 되어 마을을 약탈하여 재물을 수집하고, 공주를 납치하여 다가오는 기사에 맞서는 등의 플레이 가능합니다.

  성장중인 마을을 약탈하여 멸망시켜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성장하죠. 또는 최대한 성장하게 둔 다음 약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와중에 궁수나 병사들을 고용하여 드레곤을 방어하는 요소들이 등장할 수 있죠. 플레이도 단순하며, 

성장에 따라 능력도 올릴 수 있어서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드레곤이라는 판타지 세계관의 최강 존재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죠. 물론 소설처럼 막 

강하지 않은 헤츨링 단계의 드레곤 느낌이지만....

 

 7) 스크린샷

 

마을이나 짐마차 등을 약탈할 수 있다.

재물을 획득하면 드레곤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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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lagueInc: Evolved

 1) 게임명 : PlagueInc: Evolved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6620

    게시물 주소 : http://nergion.tistory.com/169

 3) 가격 : 16000원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94%)

 

 4)설명

  -전염병을 성장시키는 게임

  -가상 지구에 전염병을 퍼트려 인류를 멸망시키는 게임

  -단순한 목표이지만 내부적으로 복잡한 규칙 존재

  -점점 성장하는 전염병을 보며 흐믓

 

 5) 추천 이유

  -단순하지만 복잡한 플레이

  -가상으로 경험해보는 전염병에 의한 인류 멸망

  -유인원 등의 색다른 플레이 요소

 

 6) 개인 후기

  전염병을 퍼트려 인류를 멸망시키는 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한번 즐겨보고 꽂혀서 구매한 게임이죠. 물론 어느순간 어려워서 포기했지만....

  현실에서는 실현되서는 안될 인류 멸망이라는 목표를 수행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하게는 전염병을 퍼트리고 이를 성장시키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다르게는 하나의 작은 병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죠.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들이 존재하며, 이외에도 유인원 등의 다른 플레이 요소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플레이할때는 영어만 지원이였는데, 이제는 한글도 지원해주는군요. 오랜만에 해볼까나

 7) 스크린샷

 

전세계에 전염병을 퍼트린다!!

하나하나 성장시켜가는 재미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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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prisal Universe

 1) 게임명 : Reprisal Universe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9560

    게시물 주소 : http://nergion.tistory.com/760

 3) 가격 : 7500원

    스팀 평가 : 대체로 긍정적(74%)

 

 4)설명

  -땅이 곧 힘인 게임

  -영토의 크기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건물이 지어집니다.

  -크기가 커질수록 건물의 크기도 커지고, 나오는 병사의 능력도 상승

  -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는 게임

 

 5) 추천 이유

  -땅 = 힘이라는 단순한 원리의 게임

  -강력한 신의 힘을 이용할 수 있음

  -땅의 인간과 하늘의 신이 서로 협동하며 플레이

 

 6) 개인 후기

  땅이 곧 힘을 의미하는 게임입니다.

  점령한 땅의 크기가 커질수록 건물의 크기와 외형도 변합니다. 그에 따라 건물에서 생성되는 병사의 능력도 강해지죠. 

플레이어는 땅을 솟아오르게 하거나, 낮아지게 하여 영토의 땅이 평평하게 서로 연결되게 하면됩니다. 그러면서 신의 힘으로 화재, 벼락 등의 능력을 사용해 적대 세력에게 피해를 줄 수 있죠.

  머리아픈 테크라거나, 능력 개발 등의 요소 없이 그저 땅을 넓히면서 상대를 정복하면 되기에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7) 스크린샷

 

영토가 곧 힘!!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건물의 외형과 크기도 변합니다.

또한, 그에 따라 더 강한 병사가 등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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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us

 1) 게임명 : Reus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2730/

    게시물 주소 : http://blog.naver.com/rlrlrltn/100203374683

 3) 가격 : 10500원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82%)

 

 4)설명

  -자연의 관리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물, 숲, 땅 등의 관리자들이 존재하죠.

  -식량, 광물 등

 

 5) 추천 이유

  -다양한 자연의 관리자

  -관리자의 영향으로 성장하는 인류 문명

  -관리자에 의해 멸망시킬 수 있는 문명

 

 6) 개인 후기

  예전 한글 패치가 없을때 꽤나 머리아파하며 플레이했었는데.... 지금은 있더군요!!

  플레이어는 자연의 관리자들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힘을 발휘하여 술을 만들거나, 물을 만들거나 산을 높이는 등의 신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죠. 이 능력을 통해 떠도는 인류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은 인류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문명을 성장시킵니다.

  관리자들의 도움으로 이 문명은 더욱 발젼하고 찬란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멸망해버릴 수도 있죠.

  은근 도와주거나 성장을 시켜주려해도 조건을 만족시켜야해서 까다로운 게임.

 

7) 스크린샷

관리자들은 신적 능력으로 자연에 영향을 준다.

특정 조건이 만족되는 유랑민들이 정착하고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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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urgeon Simulator

 1) 게임명 : Surgeon Simulator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3720

    게시물 주소 : http://blog.naver.com/rlrlrltn/100203769477

 3) 가격 : 10500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83%)

 

 4)설명

  -수술을 하는 게임

  -키보드로 손가락 하나하나를 조작할 수 있다.

  -세부적이고 상세한 조작을 할 수도 있지만, 이상한 조작이 될수도.

  -꽤나 현실적인 수술 모습

 

 5) 추천 이유

  -수술을 집도해볼 수 있는 게임

  -고어하면서도 괴상한 플레이

  -피, 신체 내부, 장기 등이 나오기에 이런것을 싫어하는 이들에겐 비추천.

 

 6) 개인 후기

  이 수술을 집도한다!!

  플레이어는 의사가 되어 환자의 수술을 집도합니다.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뼈를 가르고, 집어내고, 불필요한 장기를 

제거하고... 컨트롤이 꽤나 어려운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키보드를 이용하여 조작할 수 있기에 

세부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듯 하지만,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컨트롤을 할 가능성도 높죠.

  수술을 진행하는 도구들이 꽤나 특이하기도 하고, 진행에 따라 피라거나 뼈를 가르는 소리 등으로 꽤나 고어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7) 스크린샷

 

도구 중에 드릴과 망치가 보인다.

뼈를 박살내는 용도.....

혈액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수술을 끝내야 합니다.

뼈가 부서지고, 장기가 사라져도 목표만 완수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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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mpu-Tea

 1) 게임명 : Ampu-Tea

 2)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89090

    게시물 주소 : http://nergion.tistory.com/128

 3) 가격 : 5500원

    스팀 평가 : 복합적(68%)

 

 4)설명

  -기계 손을 조작하여 주문받은 차를 제작하는 게임

  -기계 팔이기에 꽤나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지만, 오류가 나기도?

  -오브젝트가 작은 경우가 많아서 꽤나 어렵다.

 

 5) 추천 이유

  -특이한 제작 시뮬레이션

  -어려운 조작으로 간단한 차를 타는 빡침의 재미

 

 6) 개인 후기

  서전 시뮬레이션의 손으로 차를 타면 됩니다.

  기계 팔이기에 360도 회전이라거나,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서는 머리아픈 

조작법을 이용해야하죠. 각설탕, 티팩 등의 작은 오브젝트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뻣뻣한 기계팔로 잡고 옮기고 한다는 점이 꽤나 어렵습니다.

  특이한 플레이라는 점에서는 흥미롭지만, 실제 플레이는 빡치는 게임

 

7) 스크린샷

 

마우스로 손목을 움직이고 돌리고할 수 있으며,

키보드로 손가락 하나하나를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오브젝트는 작고 기계라서 뻣뻣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