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of Gold and Steel] 식민지 이야기

게임명 : Way of Gold and Steel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73730/

가격 : 7500원

설명 : 식민지를 늘리는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건물을 짓고 자원을 모아서 배를 생산합니다.

이 배로 바다를 다니면서 좋은 땅이 있으면 식민지를 만들죠.

이게 끝.

감상평 : 은근히 빠져든다.

플레이 : 2시간

자 게임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튜토리얼이나 다른 설명은 없습니다.

그냥 왼편에 있는 버튼과 그 이름을 보면서 알아가야하죠.

시작하면 일정량의 자원을 줍니다.

이때 아무생각없이 주웠었죠.

그리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명령 커맨드가 등장

음... 1번의 건설을 먼저합니다.

뭐야 이 악어는?

건설을 하라고 했는대 어째서인지 건물을 짓지 않습니다.

뭔가 관측만 하더니 끝내더군요.

뭐야 이것들은 또??

뭐지? 자원도 있는데?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원을 땅에 드랍했더니

일꾼들이 나타나서 이걸 가져갑니다.

어디로? 집짓는 곳으로!!

그러고 집이 완성된죠.

초기에 짓는 건물은 나무꾼이 일하는 곳입니다.

이 집을 짓고나면 본격적으로 건물들의 락이 풀리죠.

순서대로 나무를 구해오는 나무꾼, 나무를 심는 집, 돌캐는 곳 입니다.

추천하는건 나무꾼 1채에 나무 심는 건물 2개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바로바로 심고 벨 수 있죠.

오 바다 건너에 뭔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건너갈 수 없죠.

자 그러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으잉? 배가 옵니다.

뭐지 뭐지....배를 구해야하는건가?

어.. 너무 작업장이랑 먼거 같아서 부쉈어!!!

어느정도 개발이 되었군요!

이제 다른 대륙으로 가자!!

배를 조선할 수 있는 건물을 짓습니다.

참고로, 이 건물에 자원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완성!!

배로 건너가고 원주민들과 전투도 합니다.

음... 이제 뭘하지....

그러다가 발견한 어느 땅

자원이 많다!?

이... 이걸 가져가야해!!!

으아아 살려주세요!!

......

다.. 다시 시작하면되!!!

으잉? 처음부터 손님이 오는군요.

가볍게 처치해줍니다.

적은 양이지만 자원을 줍니다.

자 어느정도 성장도 했으니... 바다로 나가볼까!!

오, 마침 부족한 금을 채워줄 곳을 발견합니다.

자, 식민지를 만드는 법!!!

저기에 4번째에 있는 8번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배가 사라지는 대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주민들과

자원이 드랍되죠.

그리고 식민지를 하나하나 개발하면 됩니다.

아, 한가지. 배를 하나더 건조한 상태에서 식민지를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조선소 짓기전까지 갇혀있어야함

본진은 역시 발전한다!!

오? 던전 같은건가?

들어갑니다.

뭔가 동굴 동물들이 있습니다.

다 죽여주마!!!

는 개뿔.

체력이 개피가 되었다!

탈출...탈출해야해!!!

혼신의 탈출을 시도하지만,

죽음...

오오!! 다행히도 세이브가 되어있다!!

오 코끼리다

철이 있는 곳에 새로운 식민지를 개척한다.

인데.... 배를 불러도 배가 안옵니다. 뭐지?뭐지?

하면서 일단 이곳에 새로운 조선소를 만들고 가니깐

......허허 돈이 없어서 애들이 죄다 일을 안하고 있군요.

본진은 정글이 됐다고 한다....

으아아아 내가 어떻게 키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