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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Qora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04460/

가격 : 10500원


설명 : 흠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딱히 액션도 없고 어려운 퍼즐도 없습니다.

그냥 도트로 이루어진 캐릭터가 한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이런저런걸 하면 되는 거죠.


감상평 : 나쁘진 않아....조금 지루합니다.


플레이 : 실패엔딩/ 성공 엔딩 둘 다 경험


으아아

일단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뭔가 집이 공사중이라서 주인공이 할게 없는 듯 하군요.



토기야 놀자!!!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습득합니다.

이 아이템들이 있어야 이후에 진행할때 제한을 당하지 않죠.

될 수 있으면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사다리나 밧줄도 있으며, 이는 그냥 위 아래 방향키로 이용 가능

이 게임에는 점프가 없습니다.

특정 위치로 가면 캐릭터 위로 느낌표가 뜨고,

이때 방향키나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알아서 행동하죠.



헤에 축제날인건가?


일단 지나쳐서 이상하게 큰 석상에게로 오면

뭔가 능력을 부여 받습니다.






다시 마을 축제 현장으로 오면

촌장님이 뭐라뭐라 말하는데 영어라 모르겠다.



그리고 능력이 깨어납니다.

푸른색 박스에 T가 생겨나면 스페이스바를 누릅니다.




그럼 유령이 나타난다!!

랄까 뭐 나중가면 알 수 있지만, 유령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다시 집방향으로 와서 오른쪽으로 쭉가면

역시 길이 있군요.



아래키를 누르면 알아서 내려가죠.



다시 T가 나타나서 스페이스바를 누릅니다.

뭔가.... 과거의 영상인건가?


길을 막는 풀이나 바위는 가까이 다가가서 스페이스

그럼 알아서 베고, 채광하죠.




음?

여기에도 사람이 있구만

다가가서 말을 걸면 뭐라뭐라 하는데

영어... 그냥 빠르게 넘겨버립니다.



흐음 축제인가?




계단을 올라가는데 위에서 바위가 쿵!!!


범회인건가?



...유령이다!!!

스페이스바 안눌렸는데??



흠....

귀신이 사라지고 문앞으로 다가가서 스페이스를 누르니깐

문이 열립니다. 일단 들어가죠.



헤에... 뭐야 이거 신기하네

비싸겠다



통로를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슝!

속절없이 날아갑니다.


저 새들 중간중간 자주 등장하는 군요.



음?

모험가 아저씨 여기서도 만나는군요.


.....나라면 이런거 못올라가


뭐... 뭐요! 왜 떨어지는거야


일단 지하로 내려왔는데



먼저 왼쪽 먼저갑니다.

불상이 있기에 향을 피었더니 바위가 또....



점프점프!!



...에? 아저씨??

뭐야 이 모험가 아저씨 여기는 어떻게 들어온거야??

위에서 떨어진거야!?



와.... 뭐야 저거 신기하네


하지만 플레이어는 그냥 수영해야죠.



뿔달고 다가오기에 몬스터인줄....

뭐 이 게임에 죽음이라는건 없으니 닿아도 별로 상관없습니다.



너무 어두운데....



.....이 유령아저씨 착하시네.

어둡다니깐 불켜주고


뭐지...??

몬스터? 전투야??



가까이 다가가면 머리위로 무언가 떠오르고

스페이스바를 누릅니다.



그럼 뭐라뭐라 대화를 나누고 길을 비켜주죠.

착한 녀석이네


으음?

뭐지 저 닌자같은 것들은??



은근히 지루한 듯 하면서

뒤에 어떤게 나올지 하고 계속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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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6. 5. 1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