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Defender] 알 수 없는 시스템에 맞서는 타워 디펜스

 

 

 

 

 

이름 : Nomad Defender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12740/

가격 : 9900원

설명 : 알 수 없는 시스템에 맞서는 타워 디펜스

플레이 타임 : 5.2시간

 

 

 

크게 4개의 덱이 존재하며,

각 덱마다 구성되는 타워와 보조 타워의 종류가 다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클리어를 하면서 다음 덱들이 오픈되어

플레이가능해지는 구조이죠.

 

 

진행은 시스템 라인을 따라서 진행하며,

이때 선택한 칩에 따라서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고

보상을 받아서 새로운 카드를 얻거나

기존 카드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는 라인 디펜스이며 웨이브마다 적들이 등장합니다.

지정 위치에 일정시간마다 회복되는 메모리를 소모하여 타워를 건설할 수 있고,

건설된 타워는 범위 내로 적이 진입하면 자동으로 타켓팅하여 공격하죠.

배치된 타워는 레벨업을 통해서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기본 능력들이 강화됩니다.

 

 

등장한 적은 다음 이동 지점에 있는 칩을 향해서 이동합니다.

칩의 체력이 0이 되면 파괴가 되며,

2개의 칩이 모두 파괴되면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죠.

1개의 칩만 파괴되면 게임 오버없이 진행이 가능한대,

파괴된 칩으로의 이동이 제한되기에 주요 지점이라면

우선적으로 타워들을 배치하여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 외의는 강화와 관련된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신규 타워를 얻거나, 공격 능력을 변경하거나 강화시키는 옵션들이 있죠.

또한, 타워의 능력 중 하나를 복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타워 최대 레벨을 확장하여

전투 중에 업그레이드 가능한 최대 수치를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때, 해당 타워가 보유한 옵션을 중복하여 선택할 경우

타워의 기본 설치 비용이 감소하게 되죠.

 

비용을 낮추고 복제 능력을 활용하면 타워 물량 확보가 가능하기에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해당 루트를 따르는 것도 좋습니다.

 

 

최종 지점에는 보스가 존재합니다.

일정 웨이브마다 신규 루트를 생성하기에

타워의 수가 부족하면 이를 대응하기 힘들 수 있고,

플레이를 방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꽤나 귀찮은 녀석이죠.

 

보스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하면 체크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뭐라뭐라 불라불라하는대 하드 모드에 도전하라는 의미인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