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름 : Deckweaver: Descent Into Chaos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97360/
가격 : 무료
설명 : 카드를 모으고 던지고 사용하여 생존하는 게임
플레이 타임 : 1.2시간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 덱 3개가 주어지며,
덱의 카드와 쿨타임은 공유되지 않고 각각 작동하는 형태입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기본 카드를 던져서 공격을 할 수 있고,
덱과 연동되는 키를 눌러서 스킬 카드들을 발동할 수 있죠.
스킬 카드는 원거리나 범위 공격 종류의 카드들도 있고
방어나 이동기 효과를 가진 카드들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덱을 구성하는 카드들은 상자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피하다보면 상자를 발견할 수 있고,
이를 오픈하면 3개의 랜덤한 카드가 주어져서 선택할 수 있죠.
이때, 획득하려는 카드를 바라보면서 덱 발동 키를 누르면
해당 덱으로 선택한 카드가 추가되는 형태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하늘을 잘 보면 붉은색의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빛으로 다가가면 종이 달린 건축물을 발견할 수 있고,
이를 작동하면 건축물로부터 몬스터들이 소환되죠.
소환된 몬스터는 건축물과 빛으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된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붉은 빛이 하얀색으로 정화되죠.
건축물은 총 3개가 존재하며 모든 건축물을 정화시키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포탈이 등장합니다.
랜덤한 위치에 등장하며 가끔 포탈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대,
종 아래에 비석이 없는 곳을 찾아서 가면 됩니다.
포탈로 들어가면 상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획득한 골드를 소모하여
카드를 구매하거나 아티팩트를 구매할 수 있고,
덱의 구성을 변경하거나 필요없는 카드를 제거할 수 있죠.
그렇게 계속 모험을 이어나가고
마지막 지역으로 가면 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보스는 높은 체력과 다양한 범위 공격으로 위협을 해오며
다른 몬스터들도 스폰되어 공격을 해오죠.
이들의 공격과 위협을 피하면서 보스를 제거하면 클리어!
개인적으로 1번은 원거리 계열의 카드를 구성하고
2번은 이동기 계정의 카드, 3번은 범위나 공중 카드로
비슷한 계열끼리 덱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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