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교체출전 하나만으로 나름 만족한다, FIFA 22

 

 

 

 

 

 

 

 

이름 : FIFA 22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06830/FIFA_22/

가격 : 66000원

설명 : 뭔가 이것저것 많이 생겼다!

플레이 타임 : 약 63시간

 

 

 

무너가 이것저것 많이 생겨났습니다.

솔직히 22는 구매할 마음이 없었는대 풀려난 정보 중에

교체출전이 가능하다는 것 하나만 보고 바로 구매를 질러버렸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대 훈련이나 경기를 통해서 경험치를 얻고

일정 수치가 되어 레벨업을 하면 포인트를 얻어서 이를 스탯에 분배할 수 있습니다.

피지컬, 수비, 공격, 패스 등의 카테고리에 따라서 스탯들을 분배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성장 방향과 플레이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죠.

 

또한, 일정 레벨마다 특전이라는 것이 오픈되는대

쉽게 패시브, 이벤트 스킬로 항시 활성화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스킬들이 발동되어 보조 역할을 수행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초기에는 장학할 수 있는 수나 슬롯이 적지만

레벨이 오름에 따라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죠.

 

 

경기 플레이를 하면서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하거나

훈련에 참가하면 감독 등급이 상승하게 되는대,

이 등급에 따라서 방출이나 임대, 이적 명단에 들 수 있고

교체출전이나 선발 출전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생성 시 설정했던 포지션에서 은퇴할때까지 뛰어야했지만

이제는 이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서 분배한 스탯들을 초기화하여 재분배하여

기분에 따라서 수비수도 하고 미드필더도 하고 공격수나 골기퍼도 할 수 있죠.

단, 포지션이 변경되면 감독과의 관계가 초기화되기에 교체로만 출전할수도....

 

교체출전은 출전전까지 시뮬레이션이 돌고 특정 시간대에 출전하게 됩니다.

선발이든 교체든 경기 목표가 주어지며

이 목표를 수행하면 감독 등급이 오르고

이를 차곡차곡 쌓아서 선발인원에 들 수 있죠.

 

 

살짝 애매하다면 경기에서의 평점이라거나 승패여부 등

경기 목표와 연계되지 않는 항목들은 감독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합니다.

승리를 해도 감독이 요구하는 조건이 아니면 MVP를 했든 뭘 했든 오히려 깎여버리고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는대 왜 훈련안해하면서 등급이 깎여나가고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하고 있는대 깎여나가더니 이적 명단에 올라버리고

솔직히 이거 진짜 플레이 테스트를 해본건가 하는 의문이 무럭무럭 자라더군요.

뭐 해봤겠지.

 

감독과 틀어져서 이적도 하고 이적해서 우승도 하고

메시가 있다는 PSG에가서 도움과 골을 나누기도 하고.

 

버그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