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s of Time]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액션 모험-1

게임명 : Blades of Time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08670/

가격 : 10500원

설명 : 음... 일단 영어라서 스토리는 대충대충 넘겼습니다.

대충 드래곤 랜드?를 찾아서 떠나는 소녀의 모험으로 보이는데,

이상한 신으로부터 특별한 능력들을 얻어서 쌍검으로 액션을!

감상평 : 오랜만에 클리어 욕구를 자극하는 RPG를 만났다!

플레이 : 2일차/ 6시간 플레이/ 수요일에는 클리어 하고 만다

자 전투는 간단합니다.

WASD로 이동하고, 마우스로 공격 및 발차기를 하죠.

발차기는 적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으니 꽤나 유용합니다.

또한, 쉬프트를 누르면 원하는 방향으로 슥슥 대쉬할 수 있으니

이를 전투에 활용하면 좋죠.

으랏차!

진행 방향이 햇갈리면 C를 눌러서 나침반을 확인합니다.

붉은색 화살표는 특별한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이고,

초록색은 플레이어의 진행 방향입니다.

상자에는 무엇이 있느냐?

주무기인 칼과 보조 무기인 라이플(지금은 없음)

특별한 능력을 주는 반지와 아뮬렛이 있습니다.

뭔가 이놈들....

역시 움직임!!

그냥 패버리면 끝

가던 중 왠 석상이 말을 걸어옵니다.

무어라무어라 하더니 갑자기

힘줌.

이제 시간을 다룰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다가 탭을 누르면 또다른 영혼이 빠져나와서

플레이어가 이전에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이거 플레이에 상당히 유용하면서, 필수적인 요소이죠.

문이 잠겨있으면 옆에 있는 레버를 움직이고

이상한 장치를 가동시킵니다.

누군가 쓰러져있다!

라이플도 있다!!

F를 누르면 조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오른클릭하면 조준, 왼클릭을 쏘기

중간중간 마주하는 석상에서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중에 이상한 것들이 떠있습니다.

터트리는건가하고 쏴보고 해도 안되기에 저게 무슨 키야 하면서

설마하고 마우스 가운데 휠을 눌렀더니 조준됨

그 상태에서 쉬프트를 누르면 날아갑니다.

왠 골렘이 깨어났다!!

랄까 이봐 그 다리로 어떻게 걸어다니는거야!?

이놈 처음에는 뭘 공격해야하나 했는데,

휠 눌러서 양어깨를 향해 날아가서 박살냅니다

그다음 녀석이 알아서 다가와서 몸통 공격을 하는데,

땅에 쳐박더니 분리됨ㅋㅋㅋㅋ

이거 죽은 줄 알았는데 체력이 그대로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쳐 박살내면 됩니다.

음? 왠 이상한 녀석이 나타납니다.

여기 장치가 2개인데,

하나를 하고 다른걸 하려니깐 장치가 풀려납니다.

동시에 하려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나를 일단 올라가서 대충 5~10초정도 있습니다.

그다음 반대편 장치로 올라간 뒤에 탭을 꾹 누르고 있으면

시간이 돌아가면서 다른 영혼이 반대편 장치로 돌아가서 누르고 있습니다.

대충 맞춰서 하면 끝!!

이거 영혼 무한대로 소환가능한 듯 하더군요.

대신 게이지가 문제이지만

이러면 포탈이 작동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되죠.

날아간다~!

다른 지역으로 넘어왔다.

이상한 회색배경인 지역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환각 지역으로, 이상한 것들이 보이죠. 

이때 X를 누르면 역장이 펼쳐지면서 환각에서 벗어날 수 있죠.

또한, 역장의 기능으로 투명한 적을 들어나게 하고

역장 내에서 환각 녀석들을 박살낼 수 있습니다.

이런놈들이 나타나죠.

역장 내에서 박살냅니다.

플레이하다보면 중간중간 붉은 막에 쌓인 녀석이 있습니다.

이놈 처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총으로 마구 쏩니다. 시간을 되돌립니다.

같이 쏩니다. 반복하면 죽음

이런곳에 배가 있네.

랄까 이녀석은 뭐야....

총쏴도 안죽고, 공격하려해도 일정 거리로 다가오면 허그를 합니다.

변태여... 이놈은 그냥 한쪽편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시간 되돌리고

장치를 작동시키고 하면 됩니다.

와..... 흉측해라...

자 제사장을 죽였으니 이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