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zens Of Earth] 사람들을 포섭하며 도시를!

게임명 : Citizens Of Earth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58910/

가격 : 16000원

설명 : 지구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대통령인가....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반대하는 이들과 맞서 싸우는 게임입니다.

감상평 : 영어라서 스토리랑 스킬 등의 이해가 조금 애매하지만

나름 플레이하면서 재미는 있더군요.

일단 캐릭터들이 친근함

플레이 : 첫 지역 클리어& 1시간 플레이

게임은 간단합니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섭외하고

탐색하고 전투하고 기타 등등

특정한 오브젝트로 다가가면 돋보기가 나타납니다.

상호작용을 하면 경험치나 정보를 얻죠.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무어라무어라 대화를 나눈 뒤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섭외하여 자신의 파티로 구성할 수 있죠.

섭외에 성공하면 npc의 이름을 새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전 귀찮으니 그대로

엄마가 파티에 합류했다!!

상태창을 통해서 현재 섭외된 파티원과

해당 파티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동생도 섭외성공

밖으로 나오니 왠 사람들이 무어라 외치고 있군요.

뭔가 반대한다는 시위인거 같은데....

싸워줍니다.

전투 방식은 간단히... 포켓몬?을 생각하면 될 듯

레벨업을 하면 스텟이 상승하죠.

뒤로 갈수록 상대들도 강해지니 레벨업은 필수

맵에는 여러 건물들과 npc들이 존재합니다.

파티에 합류 가능한 npc는 위처럼 3명이 겹쳐 있는 푸른 말풍선이 있죠.

다가가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끝

상점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돈은 전투를 통해서 벌 수 있죠.

무어라무어라 연설하던 놈과 부딫혔다.

싸움을 걸기에 대충 받아줍니다.

꽤나 위험한 녀석으로, 다른 전투 npc를 소환합니다.

이기니깐 길을 막고있던 경찰 npc가 길을 열어주는군요.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대화하고

이상한 것들 마주하다보니 2명을 더 영입하게 되었군요.

영상

학교맵을 돌아다니다가 컴퓨터를 조작하니

이상한 사이버 세계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왠....

저걸 뭐라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쌔다 ㄷㄷ....

그래서 죽음....

아마 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상한 녀석이랑 대화하다가

뭔가 조작했는대 그것때문인것 같군요.

궁금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또 마주치고 도망감

숲으로 진입하고 여기있는 식물, 동물이랑 싸우다가

힘들어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