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소개할 게임은 카카오 프렌즈의 레이싱 한 판,
프렌즈레이싱 for kakao입니다!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를 골라서 레이싱에 참가하는데,
캐릭터를 고를 때 고개를 돌려 노려보는 모습이 귀엽더군요.
캐릭터마다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이언은 무게 증가, 무지는 드리프트, 어피치는 핸들링 상승!

다른 프렌즈들은 골드나 다이아로 구매가능하며 다양한 스킨들이 존재합니다.
당연하지만 스킨 캐릭터들 능력이 더 많고 좋죠!



레이싱 시작 시 스타트 부스터가 존재합니다.
게이지를 넘어가면 처음으로 돌아오기에
시작 타이밍과 발동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죠.



레이싱카는 자동으로 달려가며 플레이어는 3가지 조작법 중
하나를 선택해 핸들링과 드리프트를 행하면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



버튼 방식은 화면의 좌우에 핸들링 버튼과 드리프트 버튼이 있으며,
이 버튼을 눌러서 운전 조작을 진행합니다.
드래그는 좌우 화면을 탭하면 핸들링이 이루어지고,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드리프트를 행할 수 있습니다.
가상 패드는 하단 좌측에 존재하는 좌우 드래그 패드를 이용해 핸들링이 가능하고,
하단 우측의 드리프트 버튼을 이용해서 드리프트가 가능합니다.

드리프트할 때 바깥쪽의 부스터에 스파크가 튀며,
일정 시간 이를 유지하다 드리프트를 해제하면 짧은 시간 부스터가 발동되죠.
참고로, 드리프트를 하면 반대편에 핸들링 버튼들이 모이고
이를 활용해 더 많은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필드에는 다양한 발판과 아이템 박스가 존재합니다.
부스터 발판은 속도를 상승시켜주며, 이를 밟으면 부스터가 발동되죠.
높이가 상승하면서 끝에서 도로가 끊겨지는점프대도 존재하는데,
일반 점프대보다 높은 빅점프대에서는 문제가 주어집니다.

4개 글자가 주어지며 이를 순서대로 선택해서 특정 글을 만들면 부스터가 발동되죠.
참고로, 마지막 글자는 씽으로 끝납니다!

아이템 박스 라인에서 컨트롤을 이용하면 한 번에 2개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류는 공격형, 방어형, 도움형으로 나뉘죠.
공격형은 전방, 앞 순위, 1위의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방어형은 이런 공격들을 방어합니다. 도움형은 부스터 등이 대표적이죠!



게임 모드는 1 대 다로 모든 플레이어들이 경쟁자인 개인전,
1등을 하는 팀이 승리하는 팀전으로 나뉩니다.
개인전은 4위 이내, 팀전은 승리한 팀에게 상자가 지급되며,
이를 오픈하면 골드, 다이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죠.


차고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카트와 부스터의 구매 및 강화,
같이 레이스에 참가하고 도움을 주는 펫 입양이 가능합니다.
카트바디는 전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휠은 특정 지형에대한 저항력을 보유하고 있죠.
강화에 따라서 추가적인 능력 획득!

부스터도 최대 성능이 있으며 강화에 따라 추가 능력이 오픈되고,
레이서를 따라다니는 펫을 장착하여 특수한 효과를 가진 채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에 참가하면서 경험치를 얻고,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레벨업!
레벨 상승에 따라 SP를 얻으며 이를 소모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킬은 쉽게 아이템 강화로 볼 수 있는데, 스킬을 강화하고 장착한 뒤
특정 아이템을 획득하면 확률에 따라 스킬 아이템으로 교체되죠.


흠... 뜬금없지만 프렌즈 레이싱이라는 명칭을 보니 여러 프렌즈나 

다른 플레이어 여럿이 하나의 차량에 탑승한 레이싱 모드는
어떨까 궁금해지는군요.

솔로의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3이상인 경우에 참가가 가능하고,
캐릭터들의 능력이 모두 적용되는 모드!
대신, 적의 공격을 받거나 벽에 충돌하면 프렌즈들이 으악!하면서
차에서 튕겨지고 트랙 주변에 있는 안전지대로 떨어지며,
모든 프렌즈들이 안전 지대로 퇴장당하는 플레이어는 탈락!
최종적으로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거죠.

멀티 모드는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차량에 탑승하며,
1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물풍선 등을 던지면서 방해하는 플레이!
먹물 풍선, 바나나 풍선(비누 풍선), 안개 풍선, 돌 풍선 등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면서 1등을 하는 것이 목표!

흠... 화면 회전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돌면서 주변을 보고 아이템을 쓰면... 어지럽겠군.
이 모드를 위해서는 기존의 차량보다 크기가 큰 버스나 트럭이 등장하거나,
작은 차에 다닥다닥 위험하게 매달린 모습을 표현해야하니 조금 애매하겠군요.

꼭 레이싱을 혼자만 타고 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상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군요. 나름 협동모드 느낌도 들고 재밌을 것 같은데...
흠...

어쨌든, 레이싱의 승리를 위하여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반응형
by napols 2018. 10. 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