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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명 : Cuit

스팀 주소 http://store.steampowered.com/app/614890

가격 : 3300원

 

간단 설명 : 전류가 목표지점으로 흐르도록

중간에 있는 오브젝트를 변형시키는 퍼즐 게임

 

감상평 : 그냥 마구잡이로 하면 클리어되기도?

 

플레이 타임 : 약 1시간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맵에 존재하는 전지에서 전류가 흐르고,

이 전류가 과녁 오브젝트로 흐르게 해야하죠.



방법은 중간에 있는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오브젝트는 흰색과 회색이 존재합니다.

흰색은 고정 오브젝트로 변경이 불가능하고, 회색은 변형이 가능하죠.


즉, 회색만 이용해서 클리어하면 된다는 것!!


요 오브젝트는 전류 방향 조작기입니다.

아래의 길다란 녀석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전류가 흐를 방향을 조작하죠.




참고로, 폭탄 타일도 존재합니다.

이 폭탄 타일로 전류가 흐르게 되면 게임오버!!

절대,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야하죠.


고정형 오브젝트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요 녀석은 &으로, 연결된 전선 모두에 전류가 흘러야

작동하여 다음 라인으로 전류를 흘려보내죠.


요 녀석은 모든 전선으로 전류 보내는 녀석.


요녀석은 둘 중 하나로만 전류가 흐릅니다.


요 녀석은 반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류가 연결되면 흘려보내지않고, 

전류가 연결되지 않으면 전류가 흘러가죠.


요 녀석은 동일한 값이면 전류를 보냅니다.

전류가 둘 다 흐르거나, 둘 다 흐르지 않거나.


요 녀석은 하나의 라인만 전류가 흘러야

전류를 흘려보내는 녀석입니다.



요 녀석은 충전기입니다.

전류가 흐르게 되면 끊겨도 전류를 흘려보내죠.



요녀석은 정답이면 초록색 라인으로 전류를,

오답이면 붉은색 라인으로 전류를 보내죠.


요 녀석은 전류를 송수신합니다.

쉽게 텔레포트?


요건 스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류가 흐르게 되면 스위치가 올라가서 전류를 흘려보내고,

끊겼다가 다시 전류가 흐르게 되면 흘려보내던 전류가 끊기죠.


요건 꽤 조심해야합니다.

화살표와 연결된 라인으로 전류가 흐르면

전선을 끊어버리죠.


요건 순서대로 전류 흘려보내기 입니다.

순서대로 입력해야할 라인을 표시해주고,

그에 맞춰서 전류를 흘려보내야 하죠.



스위치와 전선 방향기가 결합된 타일입니다.

전류가 끊겼다가 다시 연결되면 방향기가 움직이죠.


시간 타일!!

일정 시간마다 전류를 보내고 끊고 보내고 끊고를 반복합니다.



그런 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됩니다!!


음... 

솔직히 마구잡이로 누르면서 클리어 방법을 찾는 게임으로 느껴지더군요.

아무거나 누르다가 이게 정답이군 하면서 맞추는 기분?


아쉬운 점을 꼽자면,

게임 오버 후 재시작까지 꽤나 시간이 걸린다는 점,

화면이 흑백으로 처리되면서 전류 흐르는 것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존재한다는 점 정도.








스팀 평가글


조건식 맞추기.


화면에 배치된 오브젝트를 조작하여 전류를 보내 과녁을 ON시키는 것이 목표인 퍼즐 게임입니다.

오브젝트 타일은 흰색과 회색의 2종류가 존재하는데,

흰색은 고정되어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고정 오브젝트,

회색은 다른 형태로 변경이 가능한 상호작용 오브젝트입니다.


화면 한편에 있는 전류가 흐르는 경로를 파악하고,

그 경로 사이에 있는 오브젝트의 용도와 조작법을 빠르게 파악해야합니다.


조심해야할 것은, 폭탄 타일입니다.

폭탄 타일에 전류가 흐르게되면 펑!!하고 터지면서 게임 오버!!

폭탄으로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야하죠.


경로 변경 타일/ = 타일(2개 라인이 동일한 상태여야 전류 보내기 가능)/ 

=1 타일(하나의 라인만 전류가 흐르는 전류 보내기 가능)/ 

&(2개 라인 모두 전류가 흘러야 전류 보내기 가능)

일부 타일은 특정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는 파괴되어 기능이 소멸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음... 솔직히 마구잡이로 누르면서 클리어 방법을 찾는 게임으로 느껴지더군요.



아쉬운 점

-재시작 시, 빠른 전환이 가능하면 좋을 듯.

-화면이 흑백으로 처리되면서 전류 흐르는 것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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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7. 11. 2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