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디아로 넘어오니 모험의 서도 바뀌는군요.


천천히.... 천천히.....

는 상호작용이라서 공격받을 일 없어서 그런지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주술사 할머니 같은데 호감도가....

뭐 호감이라는게 사랑으로 연결되는건 아니니 뭐.


북을 울려라~!!!


오호... 퀘스트 분기도 존재하는군요.

저는 살려주기를 선택했습니다.


도적 개과천선 스토리가 오픈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과연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군요.


바닥에 고정된 녀석이라 그런지 딱히 어려움 없음


그리고 아만이 등장하고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녀석... 정말 숨겨진 주인공아냐!?






오늘도 던전을 들어가자, 모라이 유적!!!


아만의 지팡이를 불빛 삼아 이동~


하다가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한 녀석과 마주합니다.

뭐지?


일단 공격을 해서 제거하니 다양한 아이템을 드랍하더군요.

보물 고블린인가!?


나란히~ 나란히~


중간 보스는 가볍게 제거해주고


어우... 상호작용이라는걸 알지만

옆에서 몬스터들이 점프하니 흠칫하더군요.


나 보스요..! 하는 포스를 풍기는 녀석


집중 공격으로 체력을 0으로 만드니

갑자기 제단으로 이동해 힘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아만이 등장해서 막타를......


는 아니고 제단의 힘을 얻어 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전투를 합니다.

다시 체력이 0이 되자 다시 제단으로 가고 이번엔 플레이어가 주워서 빛을 쏘죠.


하지만 또 부활!!!!


그만 좀 쓰러져라!! 무슨 탄막 슈팅 게임의 보스냐!!


3번의 부활은 불가능한지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마족이 등장해서 검의 인장을 훔쳐가려하죠.


하지만 우리에겐 주인공 아만이 있다!!!!


다시 각성해서 마족에 맞서는 아만!!!

아만이 과연 진정한 주인공이고 플레이어는 서브 주인공일지

아니면 나중에 아만이 죽으면서 플레이어에게 힘을 주는건 아닐지...


콰앙!!!!

하면서 아만과 마족 모두 사라집니다.


보물 상자에서 보상을 얻고 탈출의 노래~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제단에서 춤을 춘다.

그리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만은 이름모를 유적에 추락해있더군요.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사람들에게 강력한 마족의 위험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3일차가 종료되죠.



반응형
by napols 2017. 9. 18.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