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Fall Online] 다시 테스트 시작!!!

다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랄까 플레이에서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그외 부분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일단 듀토리얼의 경우, 초반에는 가이드 영상을 통해서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주고,

그 다음 자유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오우거, 아틀라스, 디스트로이 등의 타이탄들을 조작할 수 있죠.

이전 테스트에서는 기본 타이탄, 파일럿들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이번 테스트 부터는 초기에 각 1종씩만 선택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구매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죠.

메인도 많이 바뀌었군요.

좌측의 이미지가 이전 테스트에서의 화면입니다.

타이탄의 전체적인 모습과 파일럿을 배치하고, 인벤토리 상점 등은 우측 상단에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했었죠.

타이탄을 확대하여 파일럿과 비슷한 크기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메뉴들이 텍스트로 변경되어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되었군요.

흠...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형태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조금 아쉽군요.

게다가 플레이어 정보도 빠져있고.... 일부로 제거한건가?

타이탄 화면도 꽤나 바뀌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3가지 타이탄을 배치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도색을 이용해서 스킨을 변경하는 방식이더군요.

게다가 메인 무기는 변경할 수 있지만 보조 무기는 고정되어있기에 이전의 다양한 플레이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벤트로 타이탄의 스킨을 보상으로 주던데,

아무래도 타이탄 스킨의 다양한 추가와 판매를 위해서 수정된 듯 합니다.

하지만 보조 무기의 고정화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뭔가 아쉬운 점만 눈에 띄는 기분....

무기도 이제 구매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른 게임도 구매를 통해서 사용하니 이 부분은 크게 불만은 없죠.

랄까 빨리 스마트 사용하고 싶다.....

전투는 플레이어와 전투를 하는 대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훈련이 존재합니다.

대전의 일반 모드는 팀데스매치 또는 소모전으로 특정 점수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

라운드 모드는 폭파, 최후의 타이탄 등 특정 목표가 존재하는 모드입니다.

로딩, 플레이화면에서는 크게 바뀐 점이 없습니다.

UI의 위치, 크기, 외형 등 차이점이 없죠.

나의 타이탄이여 전투다!!!

개인적으로 오우거의 볼텍스 실드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주로 하죠.

로데오도 하자!!

결과 화면도 많이 바뀌었군요.

플레이한 정보에 따라서 평가 뱃지도 부여받고,

레벨이 통합에서 G라는 요소로 일정 수치 이상에 따라 상승하게 되었군요.

음... 그리고 조금 아쉬운 점은 레벨업이나 승리 시 아이템을 획득하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그냥 레벨업을 하면 구매 가능한 요소가 증가했음을 알려줍니다.

문제는 이게 어떤 요소가 구매가능하게 된건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이죠.

바로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여 알 수 있게하거나, 어떤 요소가 추가된건지 레벨업이 있는 곳에 표시되면 좋을 듯 하군요.

다양한 종류가 있군요.

주 무기의 세팅입니다.

조준경과 확장 파츠를 추가할 수 있군요.

도색은 아직 추가되지 않은건지 없더군요.

이전 테스트에서는 플레이하면서 획득하는 장비에 특수 능력이 붙어있었죠.

이로 인해서 자신의 플레이에 맞는 능력이 붙은 장비가 나오길 기대해야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들죠.

랄까 이전 테스트에 비해서 로딩이 꽤나 길더군요.

게다가 로딩 화면이 등장하는 경우도 꽤나 많고.....

그래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