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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A Story About My Uncle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78360/

가격 : 12.99$

설명 : 삼촌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이야기 입니다.

스파이더처럼 쫙쫙 쏘면서 공중을 날아다니고

로켓부츠 신고 앞으로 쭉 날아가기도 하죠.


감상평 : 은근 어려운 듯 하면서도 반응 속도 등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배경과 중간중간 문양 등등 볼거리도 있죠

그래도 가장 재밋는건 빔쏴서 와이어 액션 하는 것!!


플레이 : 클리어



이것이 주인공이 착용한 장비 입니다.

처음 보고 아이언 맨인줄 ㄷㄷ

저걸 착용함으로써 주인공은 점프력도 올라가고

에너지가 있다면 특수한 능력도 가능합니다.


대략적 스토리 진행입니다.

장비를 착용한 주인공은 윗층의 특수 방으로 갑니다.

거기서 특이한 장비를 가동하고 미지의 세계로 이동하죠

빠밤~

삼촌을 찾아서 움직여볼까!!

현재는 아무런 에너지도 없기에 오른손의 장치에 불이 없습니다.


현재 시각은 23시 46분....


세이브 포인트 입니다.

이 세이브 포인트로 가야할 방향을 잃었을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충 보면 화살표 모양과 비슷하다 생각되시는데,

그대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을 이어가면 됩니다.



손등에 불이 들어왔다!!

플레이어는 이제 높은 점프가 가능합니다.

일반 점프보다 배로 높이 뛸 수 있으며, 먼곳까지 뛸 수 있죠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했는대....

뭐 삼촌의 흔적이겟죠



에너지석이다!!

이 에너지석을 모은다면 굉장한 것을 사용가능합니다!!

오른쪽의 스샷처럼 먼곳으로 빔을 쏘고, 그곳으로 도달가능하죠

쉽게 목표한 곳에 빔이 쏘아지고, 그 곳으로 빔이 줄어들면서 몸이 나아가는거죠



3종 세트



중간중간 특이한 문양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에 특이한 설정이나 뭐 그런게 있는듯도 한대....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군요



이동이동~








가다가 보면 이상한 종족의 소녀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밑으로 뛰어들길래 놀라서 달려갔더니

절벽 ㄷㄷ... 순간적으로 떨어질뻔했죠



미지의 세계에 있는 마을입니다.

다들 뭔가 특이한 종족으로 보이는데...

수중 생물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마을의 지도도 보이고, 특이한 모형도 보이고



그러다가 삼촌, 프레드에 대한 기억을 발견합니다.

그 소녀와 삼촌은 꽤나 가까운 사이였던거 같군요.

랄까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3번째 스샷의 사진보고 순산 소지섭을 생각했던....


맵의 곳곳에 숨겨진 장치들입니다.

이 장치를 찾아서 저 종이를 얻으면 특수한 업적 달성?

뭐... 숨겨져 있어서 못찾는게 함정








맵을 돌아다니다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빔을 쏘면 밝아지면서 어두운 주변이 밝아지게 되죠



뭔가 특이한 문장이 적혀있는대, 대충 해석해주는 자막을 보면 이곳으로 들어오지 말것?

몰라 영어따위....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이동하다마주한 녀석입니다.

눈이 하나인데... 윔인가? 쨋든 무서운 녀석입니다.

저놈의 경우, 눈을 감고 있을때는 안정적인대, 눈을 뜨는 순간...

괴성을 지르면서 패기를 발산합니다!! 뭐 당연 주인공을 그에 밀려나서 떨어져 버리죠.

그러니 눈을 감고 있을 때, 이동해야합니다.







어렵사리 동굴을 벗어나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곳이죠

크리스털을 이용해서 다양한 기술을 발명해내고 이를 이용해서 기계를 만들었군요.

풍차를 만들고, 부유선도 만들고, 이런저런 것들을 만들어내고

그 중의 걸작은 이것!!! 로켓 부츠 입니다!

이것 착용하면 1회에 한해서 공중에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쭉!!

뻗어 날아갑니다. 잘 이용해야하죠.

추락사하기 전에 쭉 날아가는거죠.


풍차를 이용해서 이동할때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그곳 진심 짜증 나는 구역....

그래서 스샷도 없다!!

랄까 마지막 구역으로 가면 소녀와는 헤어집니다.

무거우니깐말이죠. 언급 되지 않았지만, 목마타고 이동하고 있었죠.



그럼 이제 우리가 가야할 곳은 저 설산입니다.

꽤나 머리좀 써야하는 곳이죠








꽤나 힘든곳입니다.

빔을 쏠 수 있는 곳이 꽤나 한정적이기 때문이죠.

뭔가.. 뭐래해야하나....

으음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일단 빔이 쏴지지 않는 곳이 없기도해서

희생이 불가능할 때도 있죠


중간중간 이런곳이 있는대, 이를 잘 보고 이동해야하죠

이 곳의 첫번째 빡치는 곳!!!

먼저 건너가는건 간단합니다. 

그냥 빔쏘고 올라가고 에너지 다시 차면 올라가고 이죠.

어딘가에 '착지'하면 에너지가 모두 회복되죠.



이다음 가긴갔는대....

여기서 뭘해야하지하고 5분 정도 돌아다니다가 빛나는 보석에 빔 쏘니...

하늘에서 발판이 떨어진다!!!

뭐해야해하고 생각할 틈없이 딱 봐도 반대편으로 달려가면 됩니다.

떨어지는 발판들이기에 조준하기도 힘들고,

올라타고 빠르게 추락하니 빠르게 이동해야하죠

빔이 쏘아지고 있을때는 발판이 멈춰있는게 다행이죠.


그다음은 이곳입니다.

공중으로 계속해서 날아가야하죠.

먼저 날아가다가 빔을 중단하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다음 빔을 쏘아야할 쪽을 분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이브는 중요하죠


천장의 종유석들이 있습니다.

이놈들은 안정한 것도 있지만, 무너져내리는것도 존재합니다.

또한 크리스털들이 보이는데, 이것들은 에너지를 충전시켜줍니다.

이동하다가 에너지가 1칸 남았을때 쏘면 에너지가 모두 회복되죠.

중간에 종유석 2개, 크리스탈 종유석 2개, 크리스털 이런식으로 나타나는 구간이 있죠

이동하다 발견한 흔적

역시 이곳으로 이동한게 확실하군요

으아아 살고싶다!!!!


그러다보면 상당히 아름다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죠



동굴을 지나 마주하는

삼촌이죠

장비와 저와 비슷하군요.

다르다면 양복을 입고있는것??

비즈니스맨의 왁벽한 복장이다!!


쩃든 엄청난 양의 크리스털이 있군요.

이걸 다 팔아버리면....



이런저런 연구의 흔적도 보이고



라지만 삼촌은 돌아가기를 원하는걱 같군요.

아직 연구할게 많은건가...아니면 이곳에 그냥 영원토록 있고자하는건가...

모르겟다!!

한글이면 그나마 이해될탠대 올 영어이니 원.....

랄까 인코딩한 파일이라그런건가 화질 엄청 구리네







그렇게 다시 돌아온 집

뭔가 이것저것 바뀌기도 했고...

하늘은 열려있고

그사이로 눈이 내리는군요


그에 따라 날아가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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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pols 2015. 7. 2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