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ue: Final Cut] 세 남자 이야기

게임 명 : Residue: Final Cut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5790/

가격 : 5500원

설명 : 세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손전등을 들고 있는 할아버지, 곡괭이 와이어의 아저씨.

그리고 어머니를 구하려는 한 소년.

세명의 남자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죠.

감상평 : 해석할 수 있으면 스토리를 이해할탠데...

플레이 : 110여분

특이하게 언어를 깃발로 표현했군요.

프롤로그~

어느 여성이 밧줄에 묶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밧줄은 무언가에 연결되어있죠.

아래로 아래로 추락합니다.

안녕 아저씨.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면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후 스토리 진행

할아버지는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소년이 올라가기 힘든 곳을 올려주고 하죠.

소년이 아니라 소녀인가?

구멍, 문을 통해서 내부와 외부로 다닐 수 있죠.

요런 편지나, 잡지 등도 확인 가능

손전등을 발견합니다.

할아버지의 필수 아이템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주죠.

빠..빨리 올라가야해!!

푸하!!

이런 화면이 나오면 하나의 스토리를 해결한 겁니다.

조종하는 캐릭터를 보여주죠.

소년은 점프, 매달리기 등이 가능합니다.

또한, 나중에 수영과 잠수도 가능하죠.

무언가 관계인 듯 한데.... 모르겠군요.

요렇게 매달릴수도 있습니다.

여깄어요!!

할아버지가 손전등으로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면

소년이 그 곳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정해진 루트로 밝혀줘야하죠.

뭐지....!?

ESC를 누르니깐 이런 화면이!?

이 여성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저씨로 플레이하는 군요.

참고로 요 아조씨는 니콜라이입니다.

니콜라이는 곡괭이 와이어를 이용합니다.

곡괭이를 던져서 어딘가에 걸치게 하고, 매달릴 수 있죠.

이를 통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거나 할 수 있죠.

뭔가 환영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거.... 위험한 드럼통 같은데!?

밧줄을 잡고 아래로 아래로~

뒤집힌 보트등에서 부족한 공기를 보충하죠.

니콜라이

할아버지

소년을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합니다.

어.... 뭔가 위험해보인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니콜라이와 할아버지를 같이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죠.

이때는 니콜라이가 던지는 곡괭이를 타이밍 맞춰서 스페이스바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뒤편 문간에 고정시켜줘야하죠.

후우....

다이빙!!!!

조금만! 조금만 더 빨리!!

구출.

무언가 극적 상황인 것 같은데....

나의 영어 능력은 역시 부족하구나...

다시 쓰러지는 여성, 에밀리오(소년)의 어머니

그리고 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