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on Masters] 병사를 소환하고 적진을 파괴한다

게임명 : Minion Masters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489520/

가격 : 21000원

설명 : 카드로 덱을 구성한 뒤, 이를 소환합니다.

하단의 게이지가 자동으로 차오르면서 이를 소모하여

카드를 사용하면 병사 또는 스킬이 시전됩니다.

소환된 병사는 자동으로 이동하고 전투를 합니다.

적의 본진을 파괴하면 되는 게임.

감상평 : 살짝 지루

플레이 : 약 1시간

플레이 전투 화면입니다.

상단엔 시간, 하단 좌우에는 각 진영 이미지

하단 중앙에는 덱 구성 카드들이 보이는군요.

카드 아래로는 게이지가 있으며, 자동으로 차오릅니다.

이 게이지를 소모하여 카드들을 소환하죠. 소환 수치는 카드 상단 오른편.

왼편의 작은 카드는 비어지는 슬롯에 들어갈 다음 카드입니다.

카드를 선택한 뒤, 병사면 아군 진영에서 소환 위치 정하기

스킬이면 아무곳이나 클릭클릭

소환된 병사들은 적의 진영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며,

적 병사와 마주하면 전투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적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

새로운 병사를 얻었다!

플레이어 지역 중간에는 2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는 경험치 다리로, 다리를 지나간 마지막 병사의 

소유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경험치를 줍니다.

경험치를 얻으면 요런 능력들이 오픈되죠.

이 능력은 본진 캐릭터가 사용합니다.

불덩어리 받아라!!

덱의 구성은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낮은 소모 비용인 녀석들 위주로 했죠.

솔로 위주로 플레이

적을 처단하라!!!

오 천 골드!!

상점에서 사용합니다.

랄까, 상점말고 쓸 곳이....

로비 화면 오른편에 위치

참고로 왼편에는 파워 타워라고 있는데,

레벨업 또는 상점 구매로 얻는 토큰을 사용합니다.

토큰을 사용하면 요렇게 룰렛이 빙글빙글 돌고

카드를 얻었다!!

이제 그냥 전투만 플레이플레이하는데.....

솔직히 조금 지루하더군요.

생각보다 긴박감이 없다고할까....

그래도 나쁘진 않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