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under the hill] 두더쥐 지하 통일

게임명 : Kings under the hill

스팀 주소 : http://store.steampowered.com/app/525290/

가격 : 5500원

설명 : 쥐인지 두더쥐인지 모를 동물들로

지하의 다른 왕을 제거한 뒤 통일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건설 건물을 지어 건설자를 만들고, 자원 건물을 지어 자원을 채집합니다.

방어 건물을 지어 수비병을/ 공격 건물을 지어 군대를 양성할 수 있죠.

이 모든것을 하기 위한 시민을 늘리는 게임도 있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시민들이 추가되며, 상인을 이용하여

자원의 교환도 가능합니다.

 

감상평 : 아직 인공지능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 있긴 함

플레이 : 80여분

자 게임 시작!!

요 두더쥐들이 주인공들입니다.

상단에는 자원들이 보이는군요.

하단 왼편에는 이런저런 커맨더들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지도, 군대, 건설입니다.

건물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매턴 생성되는 시민 증가/ 공격/ 방어/ 사다리/ 벽/ 벽 제거

하단의 것들은 모두 자원 건물입니다.

참고로, 건물에는 건설 가능 개수가 있습니다.

건설 위치를 잡으면 건설자들이 쿵쾅쿵쾅하면서 건설합니다.

오우.... 많이도 만들어지는군요.

지도 화면 입니다.

어딘가에 수비 위치가 있는데....

솔직히 이거는 어떻게 설정되는건지 모르겠군요.

벽을 제거하라!!!

상단 오른편에는 3가지 유형의 병사 세팅이 있습니다.

어떤 장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능력이 달라집니다.

적 왕이다!!

인데 너 왜 여기에 있냐?

자원 건물을 건설하면 두더쥐가 이동해서 생산을 합니다.

일정 주기로 보따리가 생산되며, 이를 건설자들이 주워오죠.

적을 처단하라!!!

인데 수가 많다!?

어느새 본진까지 옵니다 ㄷㄷ

결국 패배....

이번엔 공격 건물을 바로 건설해서 공격을 보냅니다.

죽어라! 전대 왕의 복수다!!!

승리!!

상단 왼편에는 보따리와 금화를 누르면

자원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필요로 하지 않는 자원을 필요한 자원으로 교환할 수 있죠.

방어 건물은 수비병을 생산하며, 깃발을 통해서 각각의 위치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저거 다시 설정하려면 깃발을 일일이 찾아서 제거 후 다시 설정을 해야하죠.

적을 막아라!!!

적들의 공격을 받았으니, 되갚아 주는 것이 인지상정!!

군대를 소집합니다.

공격 건물에서는 공격 병사들을 양성할 수 있으며,

하나의 건물이 하나의 군대를 담당합니다.

적을 처단하러 3/5/7군단이 이동합니다.

싸워라 용사들이여!!

승리

1~3판까지는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을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4판부터 시작하고 재시작을 반복하다보니 한 7판쯤에 게임의 진행 이해 완료!!

아쉽지만 영상은 찍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