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Knight: Empire War] 공성전

레벨 15가 되니깐 공성전이 가능합니다.

뭐... 물론 랜덤해서 걸려야하는거지만 말이죠.

일단 저는 공격측만 4번 해봤습니다.

수성은 못해봄......

공격측은 적의 본진을 공격하며,

이 충차로 적의 정문을 하나하나 파괴해야하죠.

총 3개.

충차의 접근 과 공격을 막기 위하여 수성측도 반응합니다.

궁병의 유닛으로 견제, 화살포와 투석기를 이용한 공격,

정문아래로 기름붓기 등등

뚫렸다!!

정문에 몰려있던 적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면서 충차가 다음 문으로 이동하도록 호위하죠.

끄어억....

상대를 죽이면 보통 확인사살을 하지 않고 그냥 둡니다.

그게 부활하고 다시 합류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상단에는 제한된 시간과 양측의 병력이 표시됩니다.

참고로, 저 병력은 병사가 죽을때마다 카운트되며,

만약 0이 되면 플레이어가 부활해도 병사들은 부활하지 않습니다.

저런 깃발들이 있는 곳은 부활 거점입니다.

점령을 하면 저곳에서 부활하여 

조금 더 빠르게 전장 합류가 가능하죠.

자, 충차야 가자!!

공격측의 최종 목표는 대장처치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군요.

으어어어어어

결국 병력에서 밀리고 시간에 밀려서 패배합니다....

이번엔 변칙 공격이다!

5번 구역으로 이동하여 적의 뒤를 공격합니다.

경치가 좋구나.....

이곳으로 이동하면 길을 막고 있는

나무 뭉치들을 파괴하면 바로 적장으로 갑니다.

다굴해!!다굴!!!

문제라면.... 적장만 신경썼지, 시간을 신경쓰지 않았죠.....

정문을 파괴해야 추가 시간이 생기는데, 그것 무시했다가

결국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