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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단편)/FPS&슈팅

Pluffy Nightmare Demo 리뷰 – 풍선건과 장난감 비행기로 맞서는 인형들의 악몽

by napols 2026. 10. 31.

 

 

 

Pluffy Nightmare Demo는 악몽 속에서 인형과 장난감들을 상대하는 로그라이크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몰려오는 적을 쏘고, 처치 후 떨어지는 털뭉치를 모아 새로운 무기와 강화를 선택하며 라운드를 넘깁니다.

 

처음에는 탄환이 무한한 공기총으로 버티지만, 레벨이 오르면 샷건과 비행기, 풍선건처럼 서로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상대로 장난감 같은 무기를 꺼내 드는 전투인 셈이죠.

 

적들도 같은 방식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곧장 접근하는 인형과 멀리서 투사체를 쏘는 장난감, 몸체가 낮은 거미가 함께 등장해 사격하는 동안에도 주변을 계속 살피게 됩니다.

 

이 리뷰는 2026년 10월 28일에 플레이하고 녹화한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후 업데이트에 따라 콘텐츠, 밸런스 및 기능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Pluffy Nightmare Demo 한눈에 보기

  • 개발 및 배급: Marquito Perro
  • 플레이 버전: 데모
  • 장르: 로그라이크 FPS, 액션
  • 핵심 플레이: 인형·장난감 처치, 털뭉치 수집과 레벨업
  • 성장 요소: 능력치 강화, 무기 획득·강화, 골드를 사용하는 선택지 리롤
  • 무기 구성: 공기총, 샷건, 비행기, 풍선건, 스프링건, 별 발사기
  • 가격: 무료 데모
  • 상점 페이지: Pluffy Nightmare
 

Pluffy Nightmare on Steam

Blast through a surreal nightmare in this fast-paced roguelike FPS with funny weapons! In Pluffy Nightmare, your mind is dragged into a doll´s body to battle possessed plushies, dolls, and toys in bizarre fantasy worlds.

store.steampowered.com

 

 

 

게임 플레이 영상

 

 

 

정면의 곰인형만 보고 있을 수 없는 전투

곰인형과 소녀 인형은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옵니다. 외계인과 강아지 인형은 투사체를 쏘며 위협하고, 보트를 탄 장난감은 미끄러지듯 거리를 좁힙니다.

 

거미는 몸체가 낮아 다른 인형들과는 시선을 두는 높이부터 달라집니다. 눈에 들어오는 적을 향해 사격하다가도 낮은 곳에서 접근하는 대상까지 확인하게 되죠.

 

적들이 섞이면 가까운 인형과 멀리서 날아오는 공격을 함께 신경 쓰게 됩니다. 한 방향으로 총을 쏘는 동안에도 다른 쪽에서 거리가 좁혀져, 이동하며 사격하고 다시 주변을 살피는 흐름이 이어집니다.

 

 

 

약한 공기총으로 벌어두는 첫 레벨업

처음 사용하는 공기총은 탄환이 무한합니다. 탄약을 아낄 부담은 없지만 위력이 강하지 않아, 적과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사격을 이어가게 됩니다.

 

대미지가 쌓여 체력이 사라진 인형은 터지면서 털뭉치를 떨어뜨립니다. 이를 모으면 레벨이 오르고, 능력치 강화나 무기 획득·강화에 해당하는 선택지 세 가지가 무작위로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를 고르며 현재 전투 구성을 바꿉니다. 새로운 무기를 얻을지, 이미 사용하는 무기를 강화할지, 능력치를 높일지 살펴보게 되죠. 원하는 항목이 없다면 골드를 사용해 선택지를 다시 뽑을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공기총으로 적을 처리하며 다음 레벨업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털뭉치를 모아 무기 선택지가 열리는 순간부터, 계속 같은 총으로 버티던 전투에 변화가 생깁니다.

 

 

 

샷건 옆에 비행기와 풍선건

데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여섯 종류입니다. 기본 공기총에 더해 여러 탄을 쏟아내는 샷건, 빠르게 연사하는 비행기, 적에게 풍선을 달아주는 풍선건, 스프링건과 별 발사기가 등장합니다.

 

샷건처럼 익숙한 형태의 무기도 있지만, 비행기와 풍선이 사격 수단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장난감들과 싸우는 상황에 어울렸습니다. 적에게 풍선을 달거나 비행기로 연사하다 보면, 무기를 새로 얻었을 때 무엇을 들고 싸우는지에도 눈길이 갑니다.

 

공기총으로 상대하던 초반과 달리 사용할 무기가 늘어나면 전투 중 고를 수 있는 수단도 많아집니다. 새로운 무기를 확보한 뒤에는 레벨업 선택지에서 해당 무기를 더 강화할 기회도 살펴보게 됩니다.

 

 

 

신나게 쏘다가 확인하는 남은 탄환

공기총을 제외한 무기에는 탄환 수 제한이 있습니다. 새 무기를 얻고 계속 쏘다 보면 탄약이 금세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적을 처치해 탄환을 보충할 수 있어, 한 무기만 고집하기보다 다른 무기로 바꾸며 전투를 이어갑니다. 강한 무기를 확보했다고 탄약을 완전히 잊는 것은 아니지만, 교체와 보충을 함께 활용하면서 계속 싸울 여유가 생깁니다.

 

무기가 늘어날수록 레벨업 화면에서의 선택뿐 아니라 사격 중 무엇을 꺼낼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몰려오는 인형을 처리하다 탄약을 확인하고, 다른 무기로 바꾸어 다시 쏘는 조작이 전투에 더해집니다.

 

 

 

남은 목표 수를 줄여가는 일곱 라운드

화면 오른쪽에는 라운드 목표에 해당하는 인형과 필요한 처치 수가 표시됩니다. 지정된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숫자가 줄어들며, 모든 목표를 채우면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 버티는 것에 더해 어떤 적을 얼마나 남겨두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전투 중 숫자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며 라운드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데모의 마지막인 7라운드에서는 거대 거미와 맞섭니다. 여러 공격 패턴을 사용하는 상대와의 전투가 마지막 목표로 놓여 있어, 그전까지 모은 무기와 강화를 활용하며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입니다.

 

 

 

아쉬운 점

사운드 설정이 라운드 사이에 유지되지 않는 점은 불편했습니다. 소리를 조절해두어도 다음 라운드를 시작할 때 다시 설정해야 해, 전투를 이어가기 전에 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됐습니다.

 

골드는 확인한 범위에서 레벨업 선택지를 다시 뽑는 데 사용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사용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원하는 강화를 찾는 데 쓸 수는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할 선택지가 있다면 모은 골드를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하는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 같았습니다.

 

화살표 안내는 방향을 파악하는 데 더 명확하게 표시되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도전을 얼마나 오래 진행했는지 알 수 있는 플레이 시간 표시도 있으면, 라운드 목표와 함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편할 듯했습니다.

 

 

 

마무리

Pluffy Nightmare Demo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인형들이 몰려오는 장면과 그에 맞서는 무기의 조합입니다. 곰인형을 쏘다가 풍선건을 들고, 비행기로 연사하는 전투가 악몽 속 장난감 난투라는 인상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공기총으로 거리를 벌리며 버티고, 털뭉치를 모은 뒤에는 새 무기와 강화를 고릅니다. 그렇게 확보한 수단을 바꿔 사용하며 라운드 목표를 줄여가는 과정이, 다음 선택지와 다음 전투를 이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게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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